[티티엘뉴스] 다케온천은, 일본 100명 산에 하나인 아다타라산 기슭에 있는 온천으로 일본에서도 몇 안 되는 자연 산성 온천 공급원 중 하나이다.
다케온천 마을에서 8km 가량 떨어져있는 다케온천의 원천은 마을에 도달하기까지 40여 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원천수가 이동하면서 부드러워진 온천수는 피부를 부드러워지게 해준다. 다케온천의 온천수는 산성이기 때문에 방문객들은 온천에서 목욕을 한 후에는 샤워로 몸을 닦아 내는 것이 좋다.
mt.inn(마운트 인)은 다케온천에 있는 숙소로 '액티비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허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아다타라산에서 등산, 트레이 런닝, 마운틴 오토바이, 스키, 드리프트나 오토바이 등을 즐기는 사람들이 주로 이곳을 이용한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층이나 초보자도 안심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현지 직원이 최적의 플랜을 제안해준다.
▶후쿠시마현 니혼마쓰시 다케온천 1- 7
이정임 작가(도호쿠 랜드 코디네이터)
정리=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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