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에어마카오(NX)가 3월31일부터 인천-마카오 구간을 매일 2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에어마카오 관계자는 "4월1일 부터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침 9시 55분에 출발하여 오후 1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서 타항공사 대비 한국승객의 선호도가 높은 시간대에 탑승 스케줄이 안배되었으며, 특히 인천-마카오-동남아 구간을 이용하는 이원구간 승객에게도 트랜짓이 아주 용이한 스케줄로 편성했다"고 말했다.
에어마카오는 이원구간(다구간) 노선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마카오를 경유하여 동남 & 동북 아시아 등 다양한 이원구간을 운항하고 있다. 쓰루 보딩 & 쓰루 베기지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마카오에서의 스탑오버 가능으로 편리하게 이원구간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원구간 최저가 구간인 인천-마카오-싱가폴 총액왕복운임 23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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