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온라인 여행 플랫폼 투어비스가 홍콩관광청 최신 트렌드와 혜택을 제공하는 ‘5가지 테마로 즐기는 홍콩 여행&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투어비스가 소개한 첫 번째 테마는 ‘스카이 라인’. 홍콩의 화려한 야경과 도심 전망 위주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심포니 오브 라이트로 유명한 빅토리아 하버를 포함해,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 서구룡 문화지구 방문 테마로 구성했다.
두 번째는 ‘아트&컬처’ 테마다. 서구룡 문화지구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M+뮤지엄부터 경찰청/법정/감옥으로 사용하던 곳을 재정비한 복합문화공간 타이퀀, 이소룡 팬이라면 방문해봐야 할 홍콩 헤리티지 박물관까지 과거와 현재의 홍콩을 마주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 곳곳에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다.
세 번째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미식’ 테마다. 딤섬, 차찬텡, 에그와플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음식을 길거리부터 미쉐린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곳에서 다른 맛과 모양으로 즐길 수 있다.
네 번째는 라마섬, 리펄스 베이 같은 휴양 도시에서 트레킹, 호핑투어 등을 즐기는 ‘시티 오아시스’ 테마, 다섯 번째는 2020년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친 홍콩 디즈니랜드와 수족관과 관람차가 있는 오션파크 중심으로 여행하는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 테마다.
투어비스는 위 5가지 테마를 선정하며, 초보 여행자는 물론 1회 이상 방문한 사람도 홍콩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고,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투어비스는 근거리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6월 10일까지 항공권/호텔/투어&티켓까지 홍콩 여행 전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항공권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홍콩으로 가는 전 항공사를 대상으로 특가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인천뿐만 아니라 부산과 제주에서 출발하는 항공편도 포함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특가는 투어비스에서 항공권 검색 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삼성/하나/롯데/신한/KB국민/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15%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화려한 야경을 객실에서 감상할 수 있는 호텔 5개를 엄선하여 10% 할인 쿠폰을 준비했다. 하버뷰로 유명한 ▲리젠트 홍콩부터 럭셔리 호텔로 손꼽히는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 ▲페닌슐라 홍콩 ▲로즈우드 홍콩 ▲포시즌스 홍콩 호텔 예약 시 즉시 할인이 가능하다.
투어&티켓 역시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부터 마카오 코타이젯 페리 탑승권, 홍콩 빅토리아 피크트램+스카이 테라스 등 인기 상품 8개를 선정하여 프로모션 기간 내내 전용 7% 할인 쿠폰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한편 투어비스는 항공권 발권 당일 23시 50분까지는 취소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으며, 숙박 결제 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최대 1,500까지 적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