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라오스, 필리핀, 홍콩, 베트남, 태국 등 현지 투어상품을 공급하는 랜드사 프랜드투어(대표: 나태일)가 라오스 팍세 3색 골프투어 상품을 기획, 주요 여행사들 공급에 나섰다.
팍세는 캄보디아와 태국 국경을 접하고 있는 참파삭주에 속한 지역이다. 고대 크메르제국과 참파삭왕국 등 고대 라오스 역사의 유적이 잘 보존해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메콩강과 세돈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고 산세도 수려해 다이내믹한 골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프랜드투어는 태국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이점을 활용해 라오스와 태국 2개국에서 라운딩 할 수 있는 이색 일정을 기획했다. 여행 일정 중 숙박하는 호텔은 참파삭 그랜드 호텔 또는 팍세 ST 호텔 등 고급호텔이다.
첫날은 항공 이동에 따른 피로도를 고려해 볼라벤 고원의 팍송하이랜드에서 땃판폭포(Tad Fane), 참피폭포(Tad Champee) 등 팍세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본다.
▲태국 시린돈GC
둘째 날부터는 본격적인 라운딩에 들어간다. 국경을 넘어 태국 시린돈GC에서 18홀 라운딩을 즐긴다. 이후, 추가 라운딩이나 팍세 지역 유명 관광지 방문 등 자유롭게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3일차에는 팍세의 유명 골프코스인 바치앙GC에서 18홀 라운딩을 진행한다. 이후 호텔로 이동해 휴식을 위하고 팍세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푸살라오 전망대와 황금부처상 등을 둘러본다.
▲팍세GC
4일차에는 팍세GC에서 18홀 라운딩을 마친 후 공항으로 이동, 오후 2시25분에 팍세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밤 9시2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나태일 프랜드투어 대표는 "라오스 비엔티안을 거치지 않고 에어로케이 항공 전세편으로 인천-팍세를 직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컨디션 좋은 골프코스와 고급 호텔, 한식과 현지식을 적절하게 포함한 식사 구성, 자유로운 나이트라이프 등 기존 고객들의 만족도 높은 리뷰를 수렴해 보다 완성도 높은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상품 관련 문의는 프랜드투어에 하면 된다.
▲스케줄을 누르면 상세 상품 일정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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