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한국 MZ세대 초청 대만의 자연에서 아웃도어 액티비티의 즐거움을 만끽
한국의 젊은 MZ세대 60명 초청 ... 샹산, 차오링옛길 트레킹부터 타이베이 나이트 러닝까지
대만, 아웃도어 액티비티와 도시 탐험 동시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계속 인기 상승할 듯
2025-02-17 17:13:35 , 수정 : 2025-02-17 17:51:44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MZ세대가 대만을 방문해 색다른 아웃도어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대만 특유의 트레킹 매력을 체험했다.



▲트레킹-샹산


대만관광청 서울사무소는 3박 4일 일정으로 두 차례에 걸쳐 MZ세대 약 60명을 대만의 자연과 도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아웃도어 액티비티 트레킹 행사를 2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의 젊은 MZ세대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이번 행사의 일정은 샹산 야간 등산, 차오링 옛길 트레킹, 타이베이 나이트 러닝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으로 구성된 총 6개 세션이 진행됐다. 



▲시티런-타이베이101


참가자들은 대만의 대자연에 둘러싸여 트레킹의 즐거움을 만끽했으며, 타이베이 현지시내의 활기찬 러닝 코스에서 특별한 여행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 대만의 자연 경관과 도시, 두 가지 매력을 만끽

참가자들은 대만의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차오링 옛길 트레킹과 샹산 야간등산을 비롯해, 타이베이 시내에서 진행되는 나이트 러닝을 체험했다. 



▲트레킹-차오링옛길


차오링 옛길트레킹은 대만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트레킹과 힐링의 시간을제공했으며, 샹산 야간 등산은 타이베이의 랜드마크인 101 타워의 불빛과 함께 시내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타이베이 나이트 러닝은 아름다운 불빛과 함께 화려한 도시의 밤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으며, 참가자들에게 도심 속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 대만, 아웃도어 여행지로서 최적의 선택 

 


▲트레킹-차오링옛길


이번 행사를 통해 대만이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여행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한국 MZ세대들에게 새로운 액티비티 여행지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기대한다. 대만의 자연과 도시가 제공하는 다양한 액티비티는 활기차고 도전적인 여행을 원하는 젊은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대만은 아웃도어 액티비티와 도시 탐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계속해서 인기를 끌것으로 보인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fl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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