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샌즈 리조트 마카오는 지난 4월19일 서울에서 칵테일 및 디너 행사 ‘별을 찾아 떠나는 여행 – 샌즈 리조트 마카오의 가장 빛나는 제안’을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는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준 여행업계 종사자, 행사 기획자 그리고 언론 매체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샌즈 리조트 마카오의 새로운 2018년 제안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로드쇼는 서울을 비롯하여 총 15개 도시인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난징, 선양, 청두, 우한, 홍콩, 타이페이, 싱가포르, 도쿄, 오사카, 델리 그리고 뭄바이에서 6개월 동안 진행되며 호텔 시설, 엔터테인먼트 옵션, 다이닝과 레저 액티비티 등 샌즈 리조트 마카오의 “가장 빛나는 제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샌즈 리조트 마카오는 베네시안 마카오, 파리지앵 마카오, 포 시즌스 호텔 마카오, 코타이 스트립, 세인트 레지스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 콘래드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 코타이 센트럴과 홀리데이 인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 등 총 7개 호텔 1만3000여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이 리조트 단지는 150개의 글로벌 다이닝 레스토랑과 850개 이상의 면세 상점, 고급 스파 시설 및 세계적인 수준의 극장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15만 평방미터의 다목적 미팅 및 행사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샌즈 차이나 세일즈 담당 부사장 에블린 강(Evelyn Kang)은 “한국 시장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마카오의 파트너 국가다. 파트너와 직접 만나 최신 소식을 전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본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샌즈 리조트 마카오는 여러분 덕분에 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마카오의 지속적인 성공에 기여할 수 있는 과감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에블린 강 부사장은 샌즈 리조트 마카오가 업계 파트너와 강력하고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이어나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올해 로드쇼는 칵테일 리셉션과 갈라 디너 그리고 프로덕트 세미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해당 세션들은 샌즈 리조트 마카오의 7개 호텔, 특별 시설 및 프로덕트 그리고 투숙객 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옵션을 선보이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특히 주요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저녁 행사에서는 “스트리트모스피어(Streetmosphere)” 대표 캐릭터와의 만남에 이어 칵테일과 5코스 디너가 진행되었다. 또한 샌즈 리조트 마카오 소속 댄서 및 가수들이 파리지앵 마카오 팀과 함께 전통 프랑스 테마 댄스 공연을 선보였으며, 베네시안 마카오 댄서들이 브루노 마스의 무대와 함께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펼쳤다.
양재필 기자 ryanfeel@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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