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스 호텔 신규 브랜드 C리조트 론칭
모리셔스에 또하나의 고급 리조트가 오는 12월 첫선을 보인다.
콘스탄스 호텔&리조트 그룹이 새로운 자매 브랜드인 C 리조트가 그 주인공이다. C리조트는 부티크호텔로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과 생동감 넘치는 개성으로 가측 찬 부티크 호텔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휴가를 원하는 고객층을 겨냥할 예정이다.
모리셔스 동부 해안 지역 팰머(Palmar)에 세워진 C브랜드의 첫번째 리조트는 오는 12월15일 소프트 개장을 시작한다. 해당 리조트는 올인클루시브로 운영할 방침이며 총 116개 객실, 3개의 수영장, 3개의 레스토랑 및 스파 시설을 구비해 오는 2019년 3월에 공식 개장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크 허트리치(Marc Hertricht)와 건축가 마리 앙주 크레티만 테일러(Marie Ange Kretiman Taylor)는 편안함과 우아함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녹여내 따뜻함과 세련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표현했다.
‘자연의 놀이터(Nature’s Playground)’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걸맞게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미니멀리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실외 피트니스 스튜디오인 써킷(Circuit)은 자연의 재료로 만든 용품을 사용한다.
또한 모리셔스의 자연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하이킹 프로그램인 씨트랙(C-Treck)이 마련돼있고 성인도 즐길 수 있는 커다란 그네(Cwing)가 곳곳에 위치해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규모의 뮤지컬 샤워시설도 설치돼있으며 해변에서의 파티 프로그램인 세션바이더씨(Sessions by the C)와 리조트 중심에 위치해 바리스타의 커피와 갓 구운 패스트리를 맛 볼 수 있는 카페 씨피세리(Cpicerie), 해변 가운데 위치해 수많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클럽 하우스(Club House) 등 리조트 곳곳에서 차별화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무엇보다 리조트 내 부대시설의 이름들이 리조트의 앞글자인 C를 따서 상징적으로 표현된 점도 흥미롭다.
한편 콘스탄스 호텔&리조트는 향후 5년 동안 매년 2개의 C리조트를 개장하고 인도양, 아프리카, 동남아시아까지 브랜드를 확장할 계획이다.
♦일본항공으로 가을 일본 여행하자
일본항공(JAL)이 오는 11월25일까지 일본정부관광국(JNTO)와 공동으로 가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으로 오는 2019년 3월31일 사이 출발하는 한일 노선 항공권을 일본항공 홈페이지에서 구매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한일노선 왕복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 2명(각 1매), 일본 백화점 상품권 5000엔(한화 5만원 상당)권 25명(각 1매), 일본정부관광국 기념품(에코백+휴대용 저울)을 30명에게 증정한다.
홈페이지에서는 회원가입여부에 관계없이 김포/부산 출발 일본행 항공권을 예약 및 구입할 수 있다. 단순 동경 왕복 여정부터 일본 국내 여러 도시를 여행할 수 있는 다구간 예약, 경유지에 체류할 수 있는 스톱 오버 여정도 예약할 수 있으며 일본 국내서 구간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재팬 익스플로러 패스’도 판매중이다.
모바일 페이지에서도 항공권을 장소와 시간 제약없이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예약 확인 및 웹체크인, 출도착편 검색, 일본항공이 제공하는 일본 여행 정보인 ‘가이드 투 재팬’ 등 다채로운 부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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