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최근 예능프로그램인 <동상이몽2>에서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결혼 25주년을 기념해 신혼여행을 다녀왔던 사이판으로 다시 떠나는 모습이 방영되며 사이판 리마이드 웨딩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진 상황이다.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머물렀던 사이판 아쿠아 리조트 클럽(Saipan Aqua Resort Club)은 코티지 스타일의 건물과 고급스러운 목재 가구로 꾸며진 객실 내부, 다양한 꽃과 식물로 둘러싸인 친환경 리조트다.

사이판 아쿠아 리조트 클럽은 객실과 바다의 거리가 단 5m로 특히 오션프론트룸은 리조트 내에서도 바다와 가장 가까운 객실이며 탁 트인 에메랄드 빛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디럭스 오션프론트룸

객실은 오션프론트룸 외에도 디럭스 가든뷰, 디럭스 라지 가든뷰, 디럭스 오션뷰, 스위트로 구성돼있으며 넉넉한 공간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은은한 조명과 따뜻한 느낌의 목재가구로 꾸며져있다.

외관은 남국의 이국적인 풍경과도 잘 어울리는 코티지풍으로 도시의 복잡함에서 벗어나 휴양지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풀바 

30년이라는 유수한 역사를 가지고 있어 자칫 낡은 호텔 시설을 연상한다면 큰 오산이다.

이미 지난 2015년 침대와 베딩은 물론 카페트, 커튼 등을 교체하고 다소 노후화 된 욕실까지 전면 교체하면서 쾌적함과 편의성이 돋보이는 객실로 재탄생, 쾌적한 휴양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다이빙풀

3000여 종의 꽃과 식물로 둘러싸인 친환경 리조트를 지향하고 있어 요즘 주목받는 에코투어리즘과도 맞아떨어지는 리조트다. 밤에는 쏟아지는 별빛 감상이 가능해 조용한 해변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케빈즈 더 프라임 립&씨푸드

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음식도 사이판 아쿠아 리조트 클럽에서는 만족할 수 있다. 현지인들에게 인정받은 씨푸드 뷔페와 스테이크 나잇, 선셋 비치 BBQ는 사이판 아쿠아 리조트 클럽에서만 즐길 수 있다.

한편 사이판 아쿠아 리조트 클럽은 개관 30주년을 맞이해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진행하는 고객 대상으로 무료 공항 픽업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사은 행사를 진행중이다.

오는 7월1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사이판에 도착하는 날 호텔 직원이 직접 공항으로 나와 호텔까지 픽업한다. 비행 일정이 동일한 고객은 함께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 방문을 기념할 수 있는 아이러브아쿠아 티셔츠 또는 모자가 증정되며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 내에 있는 기프트숍에서 커피와 케이크 세트가 제공된다.

취재협조=PHR코리아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