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강변 멋진 전망을 가진 그랜드 머큐어 다낭(Grand Mercure Danang)
▲ 그랜드 머큐어 다낭(Grand Mercure Danang) (사진 : 그랜드 머큐어 다낭 홈페이지)
베트남 다낭과 인근에 약 460여개의 호텔이 있는데 그중 트립어드바이저 7위를 기록한 호텔이다. 호텔스닷컴, 트립닷컴, 트립어드바이저 평점이 평균 4.5점을 기록하는 호텔로 고객도의 만족도가 높은 호텔이다. 시내 호텔로 인근에 롯데마트가 있어서 쇼핑하기도 좋고 다낭 시내와도 택시로 15분 정도 떨어져있다. 택시기사들에게는 호텔명함을 보여주거나 혹은 ‘머뀨’라고 발음하면 알아듣고 데려다준다.
▲ 그랜드 머큐어 다낭(Grand Mercure Danang) 로비
▲ 그랜드 머큐어 다낭(Grand Mercure Danang) 리셉션
가장 강점은 다낭을 흐르는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호텔 위치와 뷰가 강점이다. 여기에 La Rive Gauche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조식 뷔페의 평이 좋다. The Golden Dragon은 딤섬 레스토랑이다. Veranda Grill 레스토랑은 바닷가 도시답게 스테이크와 해산물 그릴을 맛 볼 수 있다. 레스토랑 3개, 바, 스파,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 시설이 있다.
▲ 야외수영장
▲ 야외수영장 (사진 그랜드 머큐어 호텔제공)
▲ 그랜드 머큐어 다낭(Grand Mercure Danang) 레스토랑
객실 리뷰
머큐어(Mercure) 브랜드답게 기본에 충실하고 그랜드(Grand)라는 네임답게 5성급의 서비스가 추가된 호텔이다. 객실은 자료를 보면 기본 카테고리가 26㎡(7.8평)의 넓이다. 약간 작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크게 불편하지 않은 넓이다. 객실에는 에어컨, 32인치 평면 케이블 TV, 커피/차, 욕조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신라면 등이 객실에 유료로 비치되어 있고 큰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일품이다.
▲ 그랜드 머큐어 다낭(Grand Mercure Danang) 객실 - 트윈
▲ 객실에 신라면 등이 유료로 비치되어 있다.(가격 약 3500원)
▲ 그랜드 머큐어 다낭(Grand Mercure Danang) 객실에서 본 주변경관
▲ 그랜드 머큐어 다낭(Grand Mercure Danang) 객실에서 본 주변경관
그랜드 머큐어 다낭(Grand Mercure Danang) 호텔의 위치적인 장점은 다낭 국제공항에서 차로 10분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롯데마트, 인도차이나 리버사이드 몰(Indochina Mall)에서 3km 거리다. 시티 몰(City Mall)과 미케 비치(My Khe Beach)까지 무료 셔틀이 운행된다.
▲ 그랜드 머큐어 다낭(Grand Mercure Danang) (사진 : 그랜드 머큐어 다낭 홈페이지)
이 점은 좋아요
한강변에 있어 뷰가 좋고, 인근에 고급주택가가 있어 조용한 분위기이다. 조식부페가 평이 좋고 직원들의 서비스가 좋다. 온라인 가격 10만원 초반대라 가성비 좋다.
이 점은 아쉬워요
방의 크기가 도심형 호텔이라 살짝 작은 감이 있고 수영장 역시 살짝 작다. 휴양형 호텔이기 보다는 도심관광에 맞는 호텔로 선택하면 괜찮을 듯하다.
베트남•다낭=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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