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나에게만 맞춘 특별한 쇼핑을 꿈꾼다면 퍼스널 쇼핑 서비스를 이용해보면 어떨까. 파리지앵 마카오의 숍스 앳 파리지앵(Shoppes at Parisian)이 퍼스널 쇼핑 서비스인 파리지앵 프리베 스타일링 스위트(Parisian Privé Styling Suite)를 운영한다.
▲스타일리스트 보니 틴(Bonnie Tin, 왼쪽), 아키나 레이(Akina Lei, 오른쪽)(사진제공: 마카오 샌즈)
파리지앵 브리베 스타일링 스위트 프로그램은 스타일리스트가 최신 패션, 메이크업 및 선물 추천과 관련한 퍼스널 커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서비스는 30분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된다.
▲파리지앵 프리베 스타일링 스위트
파리지앵 프리베 스타일링 스위트는 △유명 패션 스타일리스트의 퍼스널 컨설팅 △퍼스널 컬러 진단 및 패션 팁 △특별한 행사를 위한 이미지 메이킹 △선물 추천 △메이크업 컨설팅 △풀메이크업 세션(최소 48시간 사전 예약) 등으로 이뤄졌으며, 경험적인 요소와 개개인에 특성에 맞춰 서비스를 강화한 맞춤형 서비스이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쇼핑하기 전에 개인 스타일리스트에게 선호하는 스타일을 추천받거나, 특별한 날을 위한 패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파리지앵 프리베 스타일링 스위트는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런칭 기간 동안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컨설팅은 영어와 중국어로 진행한다. 파리지앵 프리베 스타일링은 마카오 숍스 앳 파리지앵 3층 shop 310d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12시부터 20시까지이며,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다.
강지운 에디터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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