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Touching momories at Taj Exotica Maldives.

■ 영상  Touching momories at Taj Exotica Maldives

영화 '내부자들'에서 배우 이병헌이 조승우에게 했던 대사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 잔 해야지"라는 대사는 한때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이 대사로 인해 휴양지로 유명한 인도양의 섬나라 몰디브를 간다면 모히또 한잔은 당연히 마셔야 하는 버킷 리스트가 되었다. 몰디브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바다와 하늘, 하얀 모래를 많이 떠올린다. 그도 그럴 것이 몰디브 하면 아름다운 바다와 산호초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에메랄드 빛 바다, 푸른 하늘, 그리고 하얀 산호모래가 여행객을 반겨준다.

몰디브의 유명 리조트인 타지 엑조티카 리조트(Taj Exotica Resort & Spa Maldives)의 풀장을 배경으로 잔잔한 영상을 만들어보았다. 타지 엑조티카 리조트는  몰디브의 수도 말레 공항에서 스피드 보트로 약 25~30분이 걸리는 곳이다. 타지 엑조티카 리조트(Taj Exotica Resort & Spa Maldives)는 에메랄드 빛 바다가 펼쳐진 넓은 라군이 리조트의 강점이다.

몰디브에 소재한 럭셔리 리조트들의 공통적인 장점은 사람들이 많지 않고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허니문이나 휴양으로 이곳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맑은 바다와 푸른 하늘, 인도양에서 불어오는 바람, 그리고 여유있는 시간, 수영장에서 아무런 근심없이 즐기는 호젓한 시간. 몰디브가 여행객에게 선사하는 작은 선물이 아닐까!.

몰디브•엠부두=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