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창사(长沙)에 경이로운 밤하늘이 열렸다
▲창사 신화연동관요고진 메이시 호수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과 분수쇼
2019 호남국제문화관광축제 후속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창사 문화 관광 진흥회의 및 중국의 밤 경제 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런칭 행사(长沙文化旅游推介会 暨 ‘点亮中国夜经济版图’ 首发仪式 · CHANGSHA CULTURAL TOURISM PROMOTION CONFERENCE AND LAUNCHING CEREMONY OF ‘LIHTENING UP CHINA’S NIGHT ECONOMIC MAP’)가 26일 오후 9시 창사 신화연동관요고진(新华联铜官窑古镇景区) 메이시 호수 앞 특별무대에서 ‘중국의 밤 경제 판도를 밝게(点亮中国夜经济版图)’란 주제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창사 문화 관광 진흥회의 및 중국의 밤 경제 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런칭 행사 메인 무대 모습
이날 출범식 행사에는 첸시안춘(陈献春) 후난성 문화관광부 국장(湖南省文化和旅游厅厅长), 쿠 구이콴(屈贵全) 후난 넷어포터 사무소 부국장(湖南网信办副主任), 양창장(杨长江) 창사시 문화, 관광, 라디오 및 텔레비전 국장(长沙市文化旅游广电局局长), 리웬지(李文格) 창사시 문화, 관광, 라디오 및 텔레비전 당 그룹 비서(长沙市文化旅游广电局党组书记), 유웨이, 왕청시 인민정부 부국장, 시나 부총재, 리웨이(李兀) 신낭(新浪) 부총재·재경총편, 장춘화(张春华) 창사 신화연동관요고진(新华联铜官窑古镇) 회장, 셸리 나니아(Shelley Nania) 영국 브리스톨시 (英国布里斯托市) 국제사무국장 등을 비롯해 2019 호남국제문화관광축제에 초청된 200여 명의 외국 대표단, 관광객,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런칭 행사에서 신나는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행사로 시작됐다. 화려하게 시작된 이번 행사는 후난관광 홍보영상, 내빈 소개, 장춘화(张春华) 신화연동관요고진(新华联铜官窑古镇) 대표이사 환영사, 셀리 나니아(Shelley Nania) 영국 브리스톨시(英国布里斯托市) 국제사무국장 축사, 양창장(杨长江) 창사시문화관광전파국(长沙市文化旅游广电局) 국장 축사, 첸시안춘(陈献春) 후난성문화관광청(湖南省文化和旅游厅) 청장 축사, 관현악 5중주의 축하공연, 내빈 개막 점등식, 드론 및 분수 쇼, 신화연동관요고진(新华联铜官窑古镇)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런칭 행사 모습
이번 중국의 밤 레이아웃 조명 런칭 행사로 창사 메이시 호수, 3개의 홀, 화이 브라더스 타운, 팡테 오리엔탈 신 페인팅, 천신 파빌리온, 타이핑 스트리트, 구오진 센터 등이 동시에 빛을 발하며, 창사의 밤은 더욱 아름다움을 더해 화려하게 빛나며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런칭 행사 직후 시작된 화려한 분수와 조명 쇼
또한, 앞으로 창사 문화·관광 브랜드의 가시성과 명성을 더욱 높이고, 창사 야간 문화의 랜드마크로 관광 소비 잠재력을 자극하며, 창사의 새로운 밤 문화를 선도하는 특별한 관광지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화려하게 떠오르고 있는 창사 신화연동관요고진의 모습
중국의 밤 경제 레이아웃 창사(Lighting China Night Economic Layout Changsha) 스타팅 스테이션 시리즈의 주제는 9월 26일부터 11월 말까지 지속된다. 1 + 4 + 1 즉, 6의 뜻은 1은 런칭 행사의 두 가지 주요 오프라인 활동인 개회와 폐회를 의미하며, 4는 4박 라이브 방송, 야간 엔터테인먼트, 야간 쇼핑, 장사의 풍부한 야간 경제를 의미한다. 이 행사는 비디오, 사진 및 친구를 결합하여 H5 및 기타 미디어에 투표하여 메시지를 전하고 창사 ‘야간 경제’ 금색 표시를 다듬는다.
▲런칭 행사에서 귀빈들이 점등식을 하고 있다
창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유망한 관광 협력 도시 중 하나. 창사인 동시에 매년 약 1억 5천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고 있는 잘 알려진 문화 관광 목적지이다. 2018년에만 120개 이상 국가의 관광 도시가 창사에 와서 문화 관광 교류를 수행하고 상생 개발을 추구하고 있다. 창사의 밤은 유명한 도시 추와 한의 고대와 현대 시대가 잘 어울려져 발전되고 있다.
▲런칭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첸시안춘(陈献春) 후난성문화관광청 청장
이날 행사에 참석한 첸시안춘(陈献春) 후난성문화관광청(湖南省文化和旅游厅) 청장은 축사에서 창사는 생태와 발전이 병행하고, 전통과 현대적 통합이 있는 후난의 정치, 경제, 문화 관광의 중심지이며, 호남의 개방형 상승과 혁신의 거실이며, 사람들이 호남 문화 관광의 매력과 본질을 보다 포괄적으로 경험하고 느낄 수 있게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허난성을 소개하는 영상
국무원 총무처가 발표한 문화관광 소비 잠재력에 대한 의견에 따르면, 야간경제의 활발한 발전은 내수의 꾸준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으며, 오늘 창사에서 '중국의 야간경제지도 조명'의 런칭 행사는 매우 적절한 시기에 나온 것으로 생각한다.
▲허난성을 소개하는 영상
‘창사 원여단’의 야간 경제는 좋은 하드웨어 기반과 소비 습관을 가지고, 야간 투어 소비자 브랜드 또한 이벤트 개최를 희망하고 있다. 창사는 선도적인 역할을 제공하며, 지방의 문화 여행과 야간 경제 번영을 통해 야간 경제 활동을 위한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런칭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양창장(杨长江) 창사시 문화관광전파국 국장
양창장(杨长江) 창사시 문화관광전파국(长沙市文化旅游广电局) 국장은 축사를 통해 고대부터 현재까지 밤은 항상 수많은 문학의 낭만적인 시에 영감을 주었다고 말했다. 창사는 후난 문화의 발상지인 후난성의 수도로, 후난 문화 관광의 중심지로, 문화유산인 샹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구현하고 있다. 창사 원여단의 번영과 밤의 활발한 경제는 창사의 '동아시아 문화 수도'와 '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라는 창사의 문화적 함축을 해석하는 열쇠이다.
▲허난성 각지역의 관광지 모습
2019년, 신중국은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문화관광의 명분이 통합과 발전의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다. 문화관광산업은 더 나은 삶을 위해 증가하는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이다. 시와 함께 손에 손을 잡고, 무한한 상상공간의 산업적 변화와 업그레이드, 영혼을 위한 문화, 몸으로 즐기는 관광, 더 확고한 문화적 자신감 등으로 창사가 획기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런칭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리웨이(李兀) 신낭 부총재
▲런칭 행사에서 신나는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창사시 문화관광전파국은 창사 야간 경제 보고서와 창사 원 여행 야간 투어 라인을 참석자들에게 공개했다. 창사 신화연동관요고진은 총 110만 평방미터의 면적에 100억 위안의 건설비를 들어 메이시 호수 일대에 약 5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조성했다고 밝혔다.
▲런칭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셸리 나니아(Shelley Nania) 영국 브리스톨시 국제사무국장
이곳에는 8개의 주요 박물관, 5개의 공연 예술 센터, 3개의 성급 호텔, 20개의 주거 여관, 18개의 문화 명소 및 5D 영화 상영관 등을 비롯해 비행 극장, 로봇 세계, 블랙스톤 스턴트 쇼, 구리를 포함한 4개의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볼거리, 놀거리, 체험거리 등이 갖춰져 있다.
▲장춘화(张春华) 신화연동관요고진 회장
특히, 구리 공식 워터쇼, 지하강 래프팅 및 기타 6개의 세계 최고 엔터테인먼트 체험 프로젝트가 설치되어 있어 먹고, 마시고, 즐기며, 여행할 수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및 기타 전통적인 관광 요소 외에도 텍스트, 비즈니스, 건강, 학습, 레저, 사랑 등 기타 특별하고 새로운 관광 요소를 총망라하고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 문화관광 리조트이다.
▲창사 신화연동관요고진 런칭 행사장의 메인 무대 모습
미래의 밤 문화 관광을 현실화 시켜 논 창사 신화연동관요고진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 체험거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편의시설과 특별한 볼거리들이 다양해 앞으로 창사의 문화 관광을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다양한 국내외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환영 만찬에서 첸시안춘(陈献春) 후난성문화관광청 청장이 건배사를 하고 있다
이번 신화연합구리가마고대도시 런칭 행사 직전 진행된 ‘문화 관광 진흥회의’에서는 2019 호남국제문화관광축제에 초청된 각국의 대표단과 후난 및 창사시 관계자와 지역 관광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및 건배사를 통해 만찬을 나누며 참석자들 간의 교류활동이 진행됐다.
▲런칭 행사에 앞서 진행딘 환영 만찬에서 첸시안춘(陈献春) 후난성문화관광청 청장이 각국의 테이블을 돌아가며 우의를 다지고 있다
▲런칭 행사에 앞서 진행된 환영 만찬에서 첸시안춘(陈献春) 후난성문화관광청 청장이 각국의 대표단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특히, 첸시안춘(陈献春) 후난성문화관광청장은 참석한 각국 대표단의 테이블을 일일이 돌며 상견례를 통한 대화로 우의를 다지면서 후난 및 창사 관광지 홍보를 위해 열성적인 활동을 펼쳤다.
▲창사 신화연동관요고진 내에 있는 '로보트 세계' 입구에는 많은 로봇들이 도열한 채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한편, 이번 창사 중국의 밤 레이아웃 조명 런칭 행사는 후난성문화관광청이 주최하고, 창사시문화관광국과 시나 닷컴(sina.com) 이 공동 주관했다.
중국 허난성 창사시 =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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