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할로윈데이가 가까워지는 가을의 끝자락, 지금 떠나기 좋은 호텔 · 리조트를 소개한다.
하와이, 마우이 섬의 럭셔리 리조트 단지인 와일레아에 위치한 <그랜드 와일레아, 월도프 아스토리아 리조트(Grand Wailea, A Waldorf Astoria Resort, 이하 그랜드 와일레아)>가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다양한 패밀리 프로그램 및 시설을 제안한다.
그랜드 와일레아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 힐튼 그룹에서 운영하는 최상급 브랜드인 월도프 아스토리아 브랜드이다. 하와이 최고를 자랑하는 워터파크 수준의 다양한 수영장과 패밀리 프로그램으로 가족 여행객에게 명실공히 마우이 최고의 리조트로 각광받는다.
올 겨울, 따뜻한 하와이의 마우이 섬으로 떠나 그랜드 와일레아가 아래와 같이 제공하는 최고의 시설과 함께 특별한 가족 여행을 준비해보자.
776개 객실과 럭셔리 빌라를 갖춘 다양하고 편안한 가족형 숙박시설
먼저, 그랜드 와일레아 리조트는 56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한 776개의 객실과 럭셔리 휴양 빌라인 ‘호올레이 앳 그랜드 와일레아(Ho‛olei at Grand Wailea)’를 갖추고 있다. 그랜드 와일레아 리조트 내 객실은 18평부터 154평의 크기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의 구성원에 따라 다양한 타입의 객실 선택이 가능하다. 호텔 중심에 자리한 나푸아 타워(Napua Tower)에서는 특별한 전용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럭셔리 빌라인 호올레이는 3개의 침실과 최고급 욕실, 세심한 서비스가 돋보여 장기 투숙, 대가족 모임에 이상적이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초대형 레크리에이션 시설
그랜드 와일레아는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의 필수 조건인 워터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프라이빗 비치와 매력적인 테마의 다양한 야외 수영장들을 보유하고 있다. 캐니언 액티비티 풀은 열대 자연을 테마로 한 4개의 정글 풀, 밧줄을 타고 점프할 수 있는 타잔 풀, 성인 전용 히비스커스 풀 등 총 9개의 수영장이 있다. 건물 3층 높이를 14초 만에 내려가는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인 라바 튜브 슬라이드는 리조트의 신규 시설이자 최대 인기 시설. 반투명의 섹션과 LED 전구가 일반 건물 3층 높이의 벽을 따라 연결된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로, 360도 회전하는 형태의 슬라이드는 아이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7개의 워터 슬라이드, 세계 최초의 수상 엘리베이터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스쿠버 다이빙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디자인된 스쿠버 다이빙 풀도 포함되어 있다.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즈 프로그램
아이 동반의 가족들을 위한 더 락(The Rock)은 562평의 규모를 자랑하며, 리조트 내 작은 리조트로 스포츠 라운지, 스낵바, 비디오 게임, 극장까지 보유하여 어린이부터 청소년 고객까지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캠프 어드벤처(Camp Adventures)에서는 5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를 위한 훌라와 레이(꽃목걸이) 만들기, 보물 찾기, 모래조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더불어 오하나 액티비티 프로그램은 하와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대나무 스탬핑, 우쿨렐레 레슨, 코코넛 허스킹, 쿠쿠이넛 레이(목걸이) 만들기 등 요일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만 13세에서 17세 청소년을 위해서는 틴 라운지(Teen Lounge)가 마련되어 있으며, 포켓볼, 탁구, 다양한 종류의 비디오 게임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온가족이 함께하는 하와이안 미식 경험
그랜드 와일레아에는 마우이 남해안의 멋진 풍경과 함께 다양한 연령대를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레스토랑들이 자리해 있다. 대표적인 레스토랑으로는 폴리네시아 전통 가옥을 콘셉트로 아일랜드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후무후무누쿠누쿠아푸아(Humuhumunukunukuapua'a)’와 몰로키니(Molokini), 라나이(Lanai), 웨스트 마우이 산맥(West Maui Mountains)의 180도 전망을 자랑하는 ‘그랜드 다이닝 룸 마우이(Grand Dining Room Maui)’의 풍성한 뷔페 레스토랑, 현지의 신선한 재료로 만든 캐주얼한 음식과 태평양의 아름다운 전경이 인상적인 ‘비스트로 몰로키니(Bistro Molokini)’ 등이 있다. 이외에도 카페 쿨라(Café Kula), 볼케이노 바(Volcano Bar), 그로토 바(Grotto Bar), 보테로 라운지(Botero Lounge)가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엄마 아빠를 위한 세계적 수준의 스파 그란데
하와이 현지뿐만 아니라 미국 내 매체에서 선정한 “하와이 최고의 스파”로 알려져 있는 스파 그란데는 약 1,400평의 규모를 자랑하는 하와이 최대 규모의 스파이다. 이곳에는 총 40개의 트리트먼트 룸이 마련되어 있으며, 고대 동양 및 하와이 철학을 조화롭게 절충하고 통합하여 건강과 미용을 동시에 추구하는 첨단 기술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트리트먼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로마 스타일의 월풀 욕조, 사우나, 계단식 폭포, 스위스 제트 샤워, 일본식 푸로, 마우이 힐링 워터, 하와이 솔트 욕조 등 워터 테라피를 기본으로 한 특색 있는 욕조를 갖춘 테르메 (Termé, 라틴어로 공중 목욕탕이라는 뜻)에서 편안하게 여행의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한편, 1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진 하와이 제도에서 가장 평화로운 여행지로 각광받는 마우이는 ‘하와이 속의 유럽’이라 할 만큼 고급스러우면서도 하와이 특유의 아름다운 날씨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오아후 섬의 호놀룰루 국제공항에서 마우이의 카훌루이(Kahului) 공항까지는 비행기로 20분이 소요되며, 카훌루이 공항에서 호텔까지 차로 3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특히, 마우이 남쪽 해안에 위치한 와일레아는 한적하고 여유로운 리조트 단지로, 허니무너와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다.
2019년 10월 21일 (뉴스와이어) -- 40여가지 액티비티와 초대형 슬라이드 등 다양한 어트랙션, 올인클루시브형 6개의 레스토랑&바로 가족과 젊은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MRI 코리아의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이하 PIC) 사이판이 마나가하섬 입장권이 포함된 ‘퍼펙트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PIC 사이판은 호텔 내 워터파크와 액티비티 시설, 해양스포츠 클래스, 키즈클럽 등이 모두 갖춰져 있고 골드카드를 이용한 삼시 세끼 리조트 내 레스토랑 선택형 식사가 가능해 고객들에게 편안한 여행을 선사했던 이번 패키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사이판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는 경험까지 함께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이판의 진주라 불리는 마나가하섬은 바닥까지 내려다보이는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새파란 하늘이 맞닿아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며 백사장과 가까운 바다에서도 수많은 종류의 물고기를 만날 수 있다. 때문에 스노클링의 명소로 꼽혀 사이판을 여행하는 이들의 관광 필수코스로 꼽힌다.
퍼펙트 홀리데이 프로모션 예약 시 마나가하섬 입장권(객실당 2매)과 함께 호텔에서 섬에 들어가는 차량과 선박 서비스까지 제공되며 배럴 아동 타월 판초를 객실당 1개씩 선물로 제공한다. 또 디럭스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공항과 호텔 왕복 송영 서비스까지 무료다. 해당 프로모션은 PIC 사이판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30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체크인 기준 12월 20일까지다.
특히 돌아오는 할로윈데이를 위한 스페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PIC 사이판의 할로윈 메이즈에서 좀비들의 습격에 맞서는 서바이벌 게임 ZOMBIE ATTACK이 진행된다. 할로윈데이 당일인 31일 밤 9시에는 PIC 댄스 크루들의 HALLOWEEN SHOW가 꾸려져 10월 가을 여행을 노린다면 이 기간에 투숙하길 추천한다고 PIC 사이판은 밝혔다.
PIC 사이판에는 워터파크를 휘감아도는 유수풀과 파도를 헤치며 짜릿한 서핑을 즐기는 인공파도풀 포인트 브레이크, 3대의 자이언트 워터슬라이드가 있다. 또한 프라이빗 비치에서 카약과 스노클링, 윈드서핑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에 도전할 수 있어 가을 액티비티 여행을 떠나기에 제격인 곳이다.
PIC 사이판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스포츠 강습을 포함하여 만능 엔터테이너인 클럽메이트가 제공하는 PIC만의 독특한 서비스는 가을 여행의 즐거움을 두 배로 늘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임민희 에디터 lmh1106@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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