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레쿨라니 오키나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5성 선정 ∙ 오키나와 리조트 내 유일
2023-03-04 12:31:34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일본 오키나와 본섬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 할레쿨라니 오키나와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Forbes Travel Guide) ‘2023 스타 어워드’에서 최고 등급인 5성 호텔로 선정되었다.

호텔, 레스토랑 및 스파 등의 등급을 선정하는 세계 유일의 평가 기관인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전문 조사원들이 전 세계를 돌며 엄격한 기준에 따라 레스토랑, 시설 및 서비스 등을 전반에 걸쳐 평가했으며 할레쿨라니 오키나와는 5성 호텔로 이번 수상이 두번째다. 

할레쿨라니 오키나와 측에 따르면 고객서비스와 식음(F&B) 부문고급스러운 수영장 시설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5성 호텔로 선정됐으며 이로 인해 섬 내 유일한 5성 호텔이자 일본 전역의 14 5성 호텔 중 하나로 거듭났다.

 

 

준 요시에(Jun Yoshie) 총지배인은” 할레쿨라니 오키나와가 5성급 호텔로 재선정되어 매우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2019년 오픈 이후 고급 숙박시설혁신적인 파인 다이닝독특한 문화 관광을 통해 고객에게 개별 맞춤형 서비스와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키나와 유일의 5성급 호텔로서 지위를 유지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할레쿨라니 오키나와의 스파 할레쿨라니 (SpaHalekulani) 역시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4성급 스파로 2년 연속 인정받았다오키나와 문화의 고대 치유 방법에서 영감을 받은 스파 할레쿨라니는 오키나와의 전통 재료를 사용한 맞춤형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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