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웰니스 선도하는 치바솜 후아힌 … 30주년 기념 특별 프로그램 진행
2025-03-21 14:29:30 , 수정 : 2025-03-21 17:58:11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오는 4월 치바솜 후아힌(Chiva-Som) 리조트가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축하 행사와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995년 개장 이래, 치바솜은 성스러운 웰니스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왔으며, 이번 30주년을 맞아 그간 쌓아온 전통을 기리며, 신중히 구성된 웰빙 프로그램과 특별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chiva som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 가운데, 4월 19일에는테이스트 오브 시암 (Taste of Siam) 해변가 레스토랑에서 30주년 기념 특별 만찬을 개최한다. 수석 셰프 신차이와 줄랄 웰니스 리조트의 수석 셰프 마이쌈 압둘카레크가 협력하여, 태국과 중동의 전통 요리가 어우러진 특별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메뉴는 후아힌의 전통적인 태국 요리와 줄랄 웰니스 리조트의 중동 요리가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담고 있다. 행사 중에는 나무 심기, 전시회, 고전 콘(Khon) 가면극 공연 등도 진행되어, 지역 문화와 지속 가능성 활동에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특별 추첨을 통해 치바솜 후아힌과 줄랄 웰니스 리조트의 한정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4월 내내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많다. 4월 13일, 송크란을 기념한 태국 전통 새해 축제와 BBQ 만찬이 테이스트 오브 시암 레스토랑에서 펼쳐진다. 아울러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아티스트 노텝과 함께하는 ‘숨, 소리 그리고 바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객들에게 호흡, 소리, 바다와의 깊은 연결을 통해 자아 발견과 재충전의 체험을 제안하는 이 프로그램은 사운드 힐링, 명상, 창의적 워크숍을 통해 자연과의 연결을 강화하며, 치바솜의 철학과 그의 비전을 결합한 새로운 웰빙 경험을 선사한다.

 

웰니스 전문가 질 반웰과 마사 수기야마는 4월 내내 무료 웰니스 세션을 진행하며, 마사는 ‘노화 방지 운동’과 ‘자세 교정’ 클래스를, 질은 차크라 밸런싱 명상과 ‘긍정적 확언’ 클래스를 제공한다. 매주 일요일에는 신경근 운동 클래스로 유연성 및 근력 향상을 돕고, 4월 14일에는 티베트 볼 사운드 배스를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4월 17일, 치바솜의 닥터 조 엠디가 남녀 건강과 호르몬 균형에 대해 강연하며, 4월 26일에는 자연요법 전문가 페이션스 상와가 ‘마이크로 습관’ 클래스를 통해 실용적 변화를 안내한다.

 

치바솜 후아힌의 총지배인 바이판야 콩콰유엔(Vaipanya Kongkwanyuen)은 "4월은 치바솜 후아힌 30주년 기념 행사의 진정한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치바솜은 성스러운 웰빙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커뮤니티, 그리고 지구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이번 특별한 행사에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를 초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30년과 미래 치바솜 후아힌은 지난 30년 동안 고객들이 최적의 건강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리트릿과 프로그램을 발전시켜왔으며, 인생을 방해하는 건강 문제에도 적극 대응해왔다. 30주년을 맞아, 치바솜 후아힌은 새로운 프로그램과 리트릿을 출시하며 미래에 대한 비전을 확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최고 수준의 웰니스 경험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치바솜 후아힌의 세일즈 및 홍보 마케팅은 글로벌 럭셔리 호텔 세일즈 및 홍보 마케팅 에이전시인 헤븐스 포트폴리오에서 담당하고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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