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여기어때가 소상공인 숙박 시설의 소비 촉진을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해 내수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고자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숙박 △공간대여 △레저 △맛집 등 각 카테고리별 상품 구매 시 금액에 따라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카테고리별 쿠폰 혜택은 총 9만 원이다. 숙박과 공간대여는 3만 원 이상 5만 원 미만 결제 시 2만 원 쿠폰을,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3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레저⋅티켓과 맛집은 3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5000원 쿠폰, 1만5000원에서 3만 원 미만 결제 시는 1만 원 할인 쿠폰을 준다. 행사는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소상공인은 물론 추석 연휴, 늦은 가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에게도 풍성한 혜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중소기업,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정부 부처와 17개 시·도, 국내외 유통사, 전통시장 등이 참여하는 대국민 행사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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