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제주 자연경관의 아름다움과 한국적인 멋을 담은 프리미엄 럭셔리 휴양 리조트 제주 엠버 퓨어힐 호텔 & 리조트(대표 왕환)가 올 11월에 그랜드오픈 한다고 26일 밝혔다.한라산 해발 520m 중산간 지대의 지리적인 특성을 살려 자연 속 완전한 휴식과 쉼에 포커스를 두는 한편 5성급 수준의 최상급 퀄리티와 서비스로 제주를 찾는 프리미엄 럭셔리 고객 수요층에 또 하나의 선택지로서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
▲한라산 520m 중간산에 위치해 올 11월 그랜드오픈 예정인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 조감도
▲제주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의 돌담집 초가형 객실 모습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는 자연 속 편안한 휴식을 표방하는 만큼 객실 형태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외관은 한국의 전통가옥과 고궁에서 모티브를 얻어 ▷초가를 올린 돌담집 형태의 초가형 객실(FOREST), ▷지붕에 화초를 올려 한라산의 봄을 떠올리게 하는 연립형 객실(HILL) 등으로 구분해 디자인됐다.
▲제주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 객실 모습
소박하지만 편안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하게 구성된 공간은 가구와 인테리어 역시 한국 고가구의 형태를 재해석해 내 외부 곳곳에서 한국적인 옛 멋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객실마다 설치된 개별 외부 노천탕과 실제 작동이 가능한 벽난로, 100인치 대형디스플레이로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했다.
▲제주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 객실 모습
자연 속에서의 휴식에 불편함은 최대한 덜어내고 편안한 환경 제공에 주안점을 둬 온전히 휴식에 집중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숲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마주하고 있는 객실을 비롯하여 자연적인 느낌을 전하는 외부 조경까지 탁 트인 전면 통창으로 만나는 제주의 사계 속에서 치유와 힐링을 통해 완벽한 쉼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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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 1층 레스토랑 모습
제주 방언으로 ‘부엌’의 의미를 가진 올데이다이닝 ‘살레’는 엠버 퓨어힐 호텔&리조트에서 가장 많은 공을 들인 주력 공간이다. 제주의 어느 리조트보다 높은 품격과 수준을 갖추고, 맛과 가격 면에서 가장 높은 퀄리티를 선사하기 위해 화려한 경력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5성급 출신의 쉐프진으로 구성해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그랜드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제주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 2층 연회장 모습
엠버호텔앤리조트 왕환 대표는 “신선함 가득한 제주 시즈널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엠버퓨어힐만의 특별한 시그니쳐 메뉴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다채로운 고품격 다이닝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커뮤니티를 위해 외부별도 마련된 야외 식사 공간은 마치 물에 떠 있는 느낌을 줄 수 있는 또 하나의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 3층 실내 모습
왕환 대표는 “라운지 THE STONE은 바람과 파도 그리고 돌 등 제주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면서, “낮에는 최고의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다양한 페이스트리와 애프터눈티를 즐기는 라운지 공간으로 활용되고 일몰 이후에는 전문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과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는 BAR로 변신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밖에 하계 시즌 운영하는 루프탑 라운지 PURE SUNSET은 아름다운 제주 풍경 아래 낭만적인 시간이 펼쳐질 수 있는 곳”이라고 엠버호텔앤리조트 왕환 대표가 밝혔다.
▲제주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 2층 연회장 모습
또한, 연회와 웨딩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주목할 만한 포인트인데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만의 수준 높은 고품격 서비스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연회장은 최소 70인부터 최대 200인까지 다양한 형태의 행사, 콘퍼런스, 세미나, 비즈니스미팅, 웨딩까지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한국의 고궁을 연상시키는 넓은 공간, 고급스러운 시설, 장중한 느낌과 격조 높은 분위기를 살린 인테리어는 신뢰감을 더해준다.
▲제주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의 핫플레이스 투명 루프탑 인피니티 풀 수영장 모습
엠버호텔앤리조트 왕환 대표는 “특히,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의 가장 주목할 만한 공간이 될 투명 루프탑 인피니티 풀은 문자 그대로 수영장의 바닥 면과 전면이 투명하여 안과 밖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게 되어 있다”며, “300mm 두께의 투명한 아크릴 벽체를 제주 유일의 400톤 기중기로 들어 올려 시공하였고 길이 30m, 폭 7m, 깊이 1.2m의 사이즈로 완성되었는데 이는 동일 형태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제주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의 핫플레이스 투명 루프탑 인피니티 풀 수영장. 로비의 천정이 바로 수영장 바닥으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왕환 대표는 “로비의 천장이자 수영장의 바닥, 이 투명한 경계를 사이로 마치 하늘에 떠 있는 것 같은 상상 속에서나 가능했던 순간들이 펼쳐지며 이곳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유니크한 경험과 놀라운 시간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주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 옥상 노천바 모습
24h 온수풀 운영 덕분에 계절에 관계없이 인피니티 풀을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이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의 투명 루프탑 인피니티 풀은 제주도의 새로운 랜드 마크 포인트가 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제주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의 다목적 공간 외부 모습
또 다른 다목적 연회 공간인 채플(가칭)이 세계적인 건축가 쿠마켄고의 디자인으로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엠버 퓨어힐 호텔&리조트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모든 포커스를 고객의 리스에 맞춰 디자인된 객실을 비롯해 머무는 모든 시간을 풍성하고 가치 있게 만들어 줄 많은 공간들이 기다리고 있다.
▲제주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의 다목적 공간 외부 모습
한편, 엠버 퓨어힐 호텔&리조트는 이러한 다양한 색채를 바탕으로 제주의 로컬 브랜드로써 프랜차이즈 호텔에 뒤지지 않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여 제주 최고의 호텔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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