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새봄을 알리는 춘분을 맞아 코레일관광개발은 21일, ‘전국의 봄을 느끼기 좋은 특별열차’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국으로 떠는 특별한 실속 기차여행 포스터
4월 8일, 단 1회 출발하는 당일 특별열차는 경상권, 충청권, 강원권 총 8개 상품을 살펴볼 수 있다. 단양(상방리 벽화마을, 만천하 스카이워크), 안동(하회마을, 월영교), 영주(부석사, 소수서원), 강릉(경포 벚꽃, 강릉 중앙시장), 제천(청풍호 벚꽃, 옥순봉출렁다리), 문경(문경새재, 점촌점빵길), 등 지역 명소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강릉 강릉 경포벚꽃 (출처 한국관광공사)
▲강릉 경포벚꽃 (출처 한국관광공사)
특별열차 코스는 △지역 대표 관광지 △지역 먹거리 체험 △시장 방문 등 지역 특색을 살려서 기존보다 다채롭고 금액은 어른 5만9천원부터~8만9천원이다.
▲경포벚꽃 (출처 한국관광공사)
▲안동 월영교 (출처 경북나드리)
이와 함께 ‘봄맞이 꽃축제’ 상품도 운영한다. 봄꽃축제의 향연이 펼쳐져 △매화 △벚꽃 △유채꽃의 세 가지 테마 중에서 당일·1박 2일·2박 3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 (출처 한국관광공사)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 (출처 한국관광공사)
한편, 자세한 이용안내는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과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fl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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