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제주도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의 랜딩리조트관이 가족여행객이 숙박하기 편한 커넥팅룸을 선보였다.
커넥팅룸은 슈피리어 객실 두 개를 하나의 문으로 연결 시켜 고객들이 두 객실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랜딩리조트 커넥팅룸 오픈을 기념해 제주신화월드는 26일부터 ‘패밀리 커넥팅룸 패키지’를 출시한다. ‘패밀리 커넥팅룸 패키지’는 랜딩리조트 커넥팅룸 숙박권, 신화테마파크 입장권 4매, 모실클럽하우스 이용권 4매로 구성했다. ‘패밀리 커넥팅룸 패키지’는 최대 4명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5월 13일부터 투숙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 8000원부터(세금 포함) 예약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랜딩리조트는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아고다가 수여하는 ‘2018 골든 서클 어워드’ 및 부킹닷컴이 수여하는 ‘2018 고객 후기 우수상’ 등의 상을 받은 바 있다. 객실마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을 제공하며, 제주신화월드만의 프리미엄 뷔페인 랜딩다이닝, 어린이 체험형 놀이터인 ‘플레이타임’,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리조트에 위치한 모실클럽하우스, 신화테마파크 및 신화워터파크 등 시설과 인접하다.
한편 제주신화월드는 하나투어 자료를 인용해 "제주도는 성인 자녀와 부모가 함께 입도하는 가족 여행객 비중이 2013년 대비 약 71% 증가했다. 올해 5월 연휴기간에도 가족여행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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