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를 빛낸 사람들
관람객, 행사 지원 및 담당, 공연팀 등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
2019-09-30 14:48:32 , 수정 : 2019-09-30 15:45:19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제9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9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 메인 무대 모습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5년 연속 유망축제로 선정되면서 지역축제에서 벗어나 전국축제로 위상을 높인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내년 10회째를 맞이해 더 크게 부상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9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 포스터


완주군 및 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단 한건의 사건 사고도 없이 축제 본연의 목적대로 즐겁고 신나는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면서 축제장을 찾아 주신 모든 관람객들과 축제에 협조를 해 주신 완주 지역주민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9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 모습


이번 축제에서 축제를 위해 노력했던 축제 관계자와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만나봤다.


●선은숙 전라북도관광마케팅센터장 – 축제의 성공을 위해 측면 지원활동을 펼쳐 

 

 

●이은지 완주군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팀장 –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현업에서 땀 흘려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


▲제9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를 찾은 조성미 주부와 아들 세윤, 건윤 군의 모습(좌측 두번째부터 조성미 주부,  세윤, 건윤 군)


축제장을 찾은 이헌규(44·공무원), 조성미(주부) (사진 가운데 빨간모자) 부부는 아들 이세윤(5), 이건윤(4)(좌로부터 세번째 세윤, 다음 건윤) 군과 함께 와일드푸드 축제장을 찾았다. 축제에 대해 잘 알지만 처음 왔는데 내용이 알차고 참 좋다고 말했다. 

 


▲제9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를 찾은 박운기, 이은복 부부(뒤쪽)와 사랑 양, 장현 군(앞쪽 왼쪽부터)


박운기(40·회사원), 이은복(주부) 부부는 딸 박사랑(11·영등초4), 아들 박장현(8·영등초1)(오른쪽 위로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군과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축제장에 왔다며, 홍보가 잘되어 있고, 아이들과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체험거리들이 많아 좋다고 말했다. 

 

●축제에 볼거리를 제공한 공연팀 


▲제9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극단 포즈 단원들의 익살스런 정지 동작 모습


극단 포즈(단장 강남진)의 단원 6명은 이번 축제장에서 관람객들에게 정지된 재미있는 모습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총 60여 명으로 구성된 극단 포즈는 지난 2001년 창단됐다고 한다. 

 


▲제9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에서 리얼 댄스로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받은 리얼리티 팀원들의 모습


꿈의 정석 리얼 댄스 ‘리얼리티(지도 정미숙 · 김세연 선생)’는 14명으로 구성된 남녀혼합팀으로 전주, 군산, 정읍 등 3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장 =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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