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최근 발표된 트래블 버블 추진 소식과 가속화된 백신 접종 현황으로 여행사와 관광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여행 업계 종사자들이 본격적인 해외여행 재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뉴질랜드관광청은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c) Tourism New Zealand
오는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100% 퓨어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 이벤트(클릭)를 통해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에 가입하고 모듈 1개 이상 이수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모듈 10개 이상 이수하면 10명을 추첨하여 뉴질랜드 쇼비뇽 블랑 와인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100% 퓨어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무료로 이수할 수 있다. 준비된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관광청 인증 스페셜리스트가 되고, 취득한 스페셜리스트 단계를 기준으로 추후 다채로운 혜택이 주어진다.
뉴질랜드관광청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뉴질랜드에 대한 전문 지식과 다양한 정보로 뉴질랜드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여행일정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