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유럽에 기반을 둔 전용기 운용업체 JetClass가 한국시장에 진출한다.
APG KOREA(GSA 아남항공)는 JetClass와 계약을 체결,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를 운항할 수 있는 전용·전세기 사업을 한국에서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APG KOREA 측은 JetClass를 이용할 경우 각기 다른 목적과 예산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개인용 전세 항공기를 선택 이용할 수 있다. 시간당 운영 비용도 옵션에 따라 매우 다양하며 온라인 부킹 플랫폼을 이용하면 전용기(Private jet charter) 견적에 대한 빠른 조회, 비교 및 선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전세기 운용 기종 안내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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