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타이드스퀘어가 사이판 트래블버블로 첫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며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 여행, 투어비스 두 채널에서 기획전을 진행중이다.
상품 담당자인 길은지 타이드스퀘어 매니저는 지난달 17일부터 1주일 간 사이판 사전답사를 통해 실제 여행객들과 동일한 일정을 체험했으며 다양한 선택관광 옵션과 골프 라운딩까지 노 팁, 노 쇼핑으로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해 일정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직접 구성했다.
국내 여행사 사이판 트래블버블 상품들이 마리아나관광청의 TRIP 프로그램에 따라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가운데 타이트스퀘어의 상품 특전에서 가장 눈에 띄는 혜택으로는 여행 전 국내 PCR 검사 예약은 물론 결과지 수령을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정병원인 신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으로 신청하는 경우만 해당하지만 타이드스퀘어의 단독 제휴로 검사 예약부터 결과지 수령 대행이 가능하다.
길은지 매니저는 "해당 서비스는 아직 시행 초반이라 서울 신림에 한해서만 운영되지만 여행 준비에 바쁜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라며 "타이드스퀘어의 상품을 예약해 이용하는 경우 12만원 가량의 검사비를 10만원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상품 옵션에서는 골프 외에도 아일랜드 투어, 마나가하 섬 투어, 패러세일링 등 사이판 투어&액티비티를 모두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지원금 1인 250불을 이용해 호텔 및 외부 레스토랑, 선택관광까지 즐길 수 있어 경제적인 여행이 가능하다.
켄싱턴 호텔 상품을 선택시에는 켄싱턴 호텔 로비 카페인 OHAS의 음료 쿠폰 1인 1매, 럭셔리 갤러리 매장 30% 할인 쿠폰 제공, 켄싱턴 호텔 레스토랑 이용 시 결제 금액 20% 할인 등 다양한 단독특전들이 있다.(현대카드 PRIVIA 여행, 투어비스 모두 적용)
그밖에 현대카드 PRIVIA 여행, 투어비스에서는 이달 중 현대백화점면세점 할인, 카카오T 쿠폰 등의 추가 혜택을 적용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현대카드 PRIVIA에서는 현대카드로 결제 시 즉시할인 7% 및 M포인트 10% 사용 가능하다.
한편 타이트스퀘어는 사이판을 시작으로 자체 제작 패키지 상품을 확대 및 판매 예정이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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