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사이판 트래블버블을 통한 한국인 첫 여행객이 금일 사이판에 입국했다.
모두투어를 통해 커플여행 목적으로 사이판에 입국한 여행객들은 한국에서 오전 9시 출발해 사이판국제공항에 오후 2시 30분에 도착했다. 출국장에는 오후 3시30분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스 마리아나와 트래블버블 첫 여행객들.
▲트래블버블로 사이판에 입국한 여행객들(가운데)과 전수완 모두투어 사이판지사 과장(맨 우측)
첫 트래블버블 여행객들을 위해 사이판 현지 투어 일정을 담당할 전수완 모두투어 사이판지사 과장과 김세진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 이사 등 사이판 현지 관계자들이 나와 이들을 맞이했다.
전 과장은 공항에서부터 켄싱턴 사이판 호텔로 여행객들의 이동을 돕고 호텔 체크인까지 도우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켄싱턴 사이판 호텔 로비에서 설명을 듣는 트래블버블 여행객
코로나19 이후 첫 한국 손님들이 머무는 동안 켄싱턴 사이판 호텔은 조금의 불편함과 안전에 대한 불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임을 밝혔다.
북 마리아나 사이판 = 정연비 기자 jyb@t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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