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여행사들이 휴직을 병행중인 가운데 일부 여행사들이 트래블버블 여행객 모집에 성공하면서 사이판 해외여행이 점점 가시화 되고 있다.
노랑풍선 역시 사이판 트래블버블이 체결 후 24일에 처음 출국하는 해외여행객 모집에 성공하고 시행 하루 전인 지난 23일 첫 트래블버블 여행객이 머무를 사이판 월드리조트의 방역 체계 및 시설을 점검했다.
▲ 신재희 노랑풍선 사이판팀 대리가 사이판 현지에서 진행되는 PCR 검사를 받고 있다.
▲월드리조트 로비
▲월드리조트 객실
트래블버블 사전답사 대표단 자격으로 사이판 현지에 체류 중인 신재희 노랑풍선 남태평양사업부 사이판팀 대리는 사이판 월드리조트 상태파악 뿐 아니라 입국부터 사이판 현지에서 진행되는 PCR 검사 형태 등 사이판 여행을 예약한 고객들이 경험하게 될 모든 상황을 접하면서 24일 오후에 사이판에 도착하는 여행객들이 겪게 될 다양한 변수 등을 체크했다.
노랑풍선의 경우 사이판 상품만을 판매해온 전문 담당자가 배치돼 전반적인 예약의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하고 있다. 무엇보다 노랑풍선의 사이판 상품을 예약하는 경우 현지 투어 역시 10여 년 이상 노랑풍선의 여행객만을 담당하는 현지 여행사가 진행하게 돼 이동 및 호텔 외부 활동시에도 안전한 방역 환경을 보장한다.
노랑풍선의 사이판 트래블버블 첫 여행객이 머무르게 될 사이판 월드리조트는 최근 실내외 레노베이션을 마치고 백신 접종자 전용 숙소로서 한국 여행객들을 맞이할 채비를 갖췄다.
북 마리아나 사이판 =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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