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삼척시는 지난 1일, 강원도 관광마케팅과에서 초청한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단(회장 오창희)이 위드 코로나 및 트래블 버블 대비 강원관광활성화를 위해 삼척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김양호 삼척시장(우측 세 번째)과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우측 두 번째) 및 회장단
이날 여행업협회 회장단 및 관계자 10여 명은 삼척의 인기 관광지인 환선굴과 해상케이블카,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와 맹방해변 BTS 촬영지를 현장 답사했다. 이어 김양호 삼척시장과 위드 코로나 및 트래블 버블 대비 관광 활성화 방안 협의를 논의했다.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은 “이번 팸투어로 삼척의 다양한 관광자원에 크게 감명 받았다”며, “여행상품 개발을 통해 매력적인 여행지 삼척을 소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삼척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들을 전국의 여행업체와 함께 국내외 관광객에게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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