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추석명절을 맞이해 코레일관광개발이 공익활동의 일환으로 아동복지기관을 찾아 가 훈훈함을 전했다.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정현우)은 15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용산구 아동복지기관 혜심원에 비대면 추석 명절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5일,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왼쪽 3번째)와 임직원들이 함께 만든 추석선물 키트로 공익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 시설에 대한 기부 및 방문이 줄어드는 와중에 소외된 이웃에 지원을 통한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추석선물 키트는 임직원들이 공기놀이, 팽이·노리개 등 제작해 후원했으며, 따뜻한 손 편지까지 아이들에게 전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명절이 되면 더욱 크게 느껴지는 아이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도록 좋아하는 물품으로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방식의 나눔문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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