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 제28대 회장 윤영호 회장 선출
2023년 3월 11일 창립 60주년 맞아 정관을 미래 환경에 맞게 개정
윤 회장, “3년 경험과 열정으로 뛰겠다” 는 포부 밝혀
2021-11-16 21:38:17 , 수정 : 2021-11-16 21:45:46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이하 중앙회)는 16일, 2021년 정기총회에서 윤영호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2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제28대 회장으로 재선된 윤영호 회장 


윤영호 회장은 차기 주요 추진 공약으로 ▲코로나 19이후 관광산업 회복과 정상화를 선도하는 핵심기관이 될 수 있도록 중앙회의 역량강화와 위상제고, ▲민간 관광 거버넌스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관광협회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마련, ▲한국관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관광 경영 실천, ▲한국관광장학재단 활성화를 통한 미래 관광인재 육성 등 이다. 




▲2021년 정기총회 모습 


중앙회는 제28대 윤영호 회장의 임기(2021.12.1.~2024.11.30.)중인 2023년 3월11일에 창립 60주년을 맞이한다. 윤영호 회장은 중앙회의 새로운 60년을 위해 회장의 자격, 총회대표의 구성 등 중앙회의 정관을 미래 환경에 맞게 개정하고, 미래전략계획을 수립하여 앞으로 3년 중앙회의 위상강화와 대표성을 확대하기 위해, 3년의 경험과 열정으로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중앙회 총회에서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관한 사항, ▲2021년도 결산심의 권한의 이사회 위임(안)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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