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2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여행업 손실보상촉구 기자회견 직후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장과 우리여행협동조합 및 중소여행사연대 등 관계자들은 이채익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울산 남구 갑)과 접견했다.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과 중소여행업 관계자들이 국회 본관 위원장실을 방문해 이채익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면담했다.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좌)과 이채익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우)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은 "정부에서 책임있는 분이 말씀을 하셔서 당연히 해당 부분이 제대로 반영될 줄 알았다. 지금 이렇게 된 상황이 너무 허탈하고 어처구니가 없다. 영업을 할 수 없는 환경에서 똑같이, 공평하게 보듬어달라는 것이다"라며 여행사들의 뜻을 모아 전달했다.
이채익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위원장실을 방문한 중소여행사 관계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여행사들을 위로하며 힘을 보탤 의지를 밝혔다.
국회 =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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