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중앙회)와 위맥‧사이먼리 그룹(회장 오세문)은 지난 12월 22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관광산업과 보험‧공제산업의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_관광과 공제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전략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관광 및 보험‧공제산업 분야에 대한 정보 교류, 공동 연구, 수익 및 공동 사업개발 등 상호 이익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중앙회는 1987년 관광진흥법 제43조에 의거 공제회를 설립하여 여행사업자의 의무보험인 영업‧기획여행보증 및 관광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행보증 등 관광업계에 특화된 공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위맥공제보험연구소, ㈜사이먼보험중개법인, 한국공제신문, ㈜미라이온으로 구성된 위맥‧사이언리 그룹은 국내 유일의 공제보험전문 컨설팅·리스크관리 그룹으로서 공제와 보험에 관련한 제반 연구업무를 비롯하여 공제기관과 소액단기보험회사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중앙회 윤영호 회장은 “보험‧공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위맥‧사이먼리 그룹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관광공제회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세문 위맥‧사이먼리그룹 회장은 “관광업계를 대표하는 중앙회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서로의 장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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