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익산시(시장 정헌율)과 24일 업무협약을 맺고 ‘2022-2023 익산방문의해’ 공동 발전방안에 대한 협력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ATA와 익산시가 2022~2023 익산방문의해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창희 회장(좌측)과 정헌율 익산시장(웇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오창희 회장을 비롯한 정후연 부회장, 정헌율 익산시장, 익산시의회 유재구 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ATA와 익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 협력, 익산 관광상품 개발·운영·판매 증진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할 것이며, 신규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공동 팸투어 추진을 약속했다. 특히, 2022-2023 익산방문의해 공동 발전방안에 대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익산시는 KATA 특별회원으로 가입하고 여행업계와의 교류증진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비췄다.
▲KATA와 익산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후 양 기관의 임원들이 성공적인 방문의해를 위해 화이팅을 외치며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KATA 오창희 회장은 ‘이번 익산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익산시를 알리는데 힘쓰겠으며, 향후 여행업계 관계자 팸투어를 통해 익산의 매력을 알릴 기회를 제공하여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 및 판매증진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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