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는 신임 소장에 곽생여(郭笙如, Zoe kuo) 전.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 국제사무팀 행정관이 1월 16일 자로 부임한다고 13일 밝혔다.
▲곽생여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신임 소장
곽생여 신임 소장은 1978년생으로 국립 대만대학교 국제경영학(학사)을 졸업한 후 국립 동화대학교 관광레저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17년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 호텔숙박팀을 시작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국제사무팀 행정관으로 재직했다.
한편, 서울사무소장으로 7년 10개월의 재임 동안 타이완 관광 홍보와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던 황이평 소장은 성공적으로 소임을 마치고 15일 타이완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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