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매력적인 서울 MICE 시장 회복과 성장을 이끌어 갈 서울MICE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 이하 SMA)를 2월 28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 서울MICE얼라이언스 연례총회에 참가한 SMA 회원사 단체 사진


SMA는 서울 MICE(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 산업 육성을 위해 2011년 6월 설립된 MICE 민관협력체로 MICE 유치를 위해 공동협력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3년 2월 현재 총 6개 분과, 10개 분야 320개 사가 가입되어 있다.


SMA 회원사로 선정 되면 국내·외 MICE 전문 전시회,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행사 등 MICE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국내·외 MICE 매체 및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한 홍보마케팅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SMA 활성화 행사에 참여하여 회원사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며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올해는 SMA 회원사 간 상호 협력 강화 및 국내·외 대면 MICE 유치 마케팅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두고 서울 MICE 유치 경쟁력 및 지속 가능한 MICE 생태계 강화를 위해 함께 힘쓸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①MICE 시설(컨벤션 센터, 호텔), ②유니크 베뉴, ③PCO(Professional Convention Organizers, 국제회의 기획사), ④여행사(기업회의·인센티브 전문), ⑤MICE 지원(운·수송, MICE 서비스, 엔터테인먼트, 쇼핑·관광), ⑥전시 등 총 6개 분과 10개 분야다.


가입을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에서 가입 조건 및 절차 등을 확인하여 2월 28일(화)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한편, 2022년에는 SMA 회원사 협력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제적인 유치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며 국제회의 유치 23건 성공, 국제회의 98건 및 전시회 29건 지원 성과를 달성했다. 



▲2022 SMA 현장 답사(Site Inspection) 사진


2022년도 기준 SMA 회원사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IMEX America, ITB Asia 등 국내·외 MICE 전시회 및 서울 MICE 비즈니스 데이 등 공동 유치 마케팅 활동에 319건 참가했고, 1,143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MICE 유치 활동을 펼쳤다.


박진혁 서울관광재단 MICE뷰로팀장은 ‘2023년을 MICE 시장 회복의 원년으로 삼아 서울MICE얼라이언스 회원사와 함께 서울의 MICE 산업을 집중 육성할 예정’이라며, ‘이번 서울MICE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 모집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2023 서울MICE얼라이언스 (SMA)  모집공고

1. 모집 개요
   가. 모집 대상: 서울 소재의 MICE산업 유관 기업 및 단체
   나. 모집 분과: 총 6개 분과, 10개 분야 
   다. 신청 방법: 이메일 접수 (SMA 운영사무국: sma@sto.or.kr)
   라. 모집 절차 및 일정

 

2. 모집 분야별 가입조건

3. 평가 및 선발방법
  가. 1차 서류심사: 제출서류 검토 및 가입조건 확인
     ※ MICE시설 및 유니크베뉴 분과는 3.6(월)~3.10(금) 중 별도 현장답사 진행
  나. 2차 평가위원회 심사: 서류전형 통과한 후보사 대상 개별 평가
    - 후보사 대표 또는 임원이 기업(시설) 일반현황 및 SMA지원동기, 활동계획 등 발표
    - 자유양식으로 개별 프레젠테이션 후 질의응답 진행 (총 10분 내외)
       ※ 개별 평가 진행시간 및 방법(온라인/대면)은 추후 평가대상 개별 통보
       ※ 평가회의 불참 시 회원사 선발 대상에서 자동으로 탈락

4. 접수 방법
  가. 제출 방법: 이메일 접수 (SMA 운영사무국: sma@sto.or.kr)
  나. 제출 기간: 2023. 2. 13.(월)~ 2. 28.(화) 까지
  다. 제출 서류: 

5. 기타사항
  가. 신청서 제출은 이메일만 가능하며, 우편 및 팩스 접수는 불가합니다.
  나.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되지 않습니다.
  다. 문의처: 서울관광재단 SMA 사무국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