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네팔관광청 ‧ 네팔문화관광민간항공부 ‧ 네팔한국관광및트레킹운영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주한 네팔문화원이 주관한 ‘한국 ‧ 네팔 관광설명회(NEPAL SALES MISSION IN KOREA 2023)’가 지난 9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19층 브람스홀에서 개최됐다.
▲한국 네팔 관광설명회 모습
이날 설명회에서 다난자여 레그미 레팔관광청장은 네팔에 대해 소개하면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네팔의 3곳은 ▷첫째, 에베레스트 ▷둘째, 룸비니 불교사원 ▷셋째, 포카라 관광지”라고 소개했다.
▲설명회에서 다난자여 레그미(DHANANJAY REGMI) 네팔관광청장이 네팔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이날 설명회에는 다난자여 레그미(DHANANJAY REGMI) 네팔관광청장과 황규호 주한네팔문화원장을 비롯해 한국과 네팔 관광 및 트레킹 관련 단체, 협회, 업체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설명회 영상 모습
한편, 네팔(NEPAL)은 남아시아 히말라야에 위치한 나라로 중국과 인도에 둘러싸여 있으며, 동쪽으로 멀리 부탄과 접하고 있다. 산악인들에게 잘 알려진 카트만두는 네팔의 수도이다. 성스러운 땅, 네팔 북부 산악지대에는 에베레스트 산을 포함해 세계에서 가장 큰 10대 산 중 8개(에베레스트 8,848m/ 칸 첸중가 8,586m/ 로체 8,516m/ 마칼루 8,462m/ 초오유 8,201m/ 다울라기리 8,167m/ 마나슬루 8,163m/ 안나푸르나 8,091m)를 품고 있다. 꾸민없는 맑은 사람들이 반기는 네팔은 에베레스트가 들려주는 수 많은 감동과 산골 오지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 등 네팔에서는 순수함이 담긴 행복을 만날 수 있다. 인구의 약 87%가 힌두교이며, 불교는 티베트 불교를 중심으로 다수의 불교 사원이 있다. 석가모니 탄생지인 룸비니가 있다.
▲한국 네팔 관광설명회 안내
주요 관광지로는 에베레스트산(MT. EVEREST), 카트만두 더르바르 광장(Hanuman-dhoka), 하누만도카 궁 Kumari의 사원(Kumari Ghar – 살아있는 여신), 카스타만답, 박타푸르 다르바르 광장, 보우드나트탑, 스와얌부나트, 묵티나드 사원, 찬드라기니 언덕, 룸비니 마야데비사원, 치트완국립공원, 포카라, 안나푸르나, 라라호수, 틸리초호수, 다우라기리산 등이 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fl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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