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로스앤젤레스관광청(Los Angeles Tourism and Convention Board)이 여행업계 담당자 대상으로 제작한 트래블 트레이드 웨비나(온라인 교육자료)의 최신편을 공개했다. 
 

이번 웨비나의 주제는 '할리우드 & 셀러브리티'로, 로스앤젤레스의 필수 관광지이자 ‘틴젤 타운’이라고 불리는 할리우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과 LA 속 셀러브리티 명소를 자세히 소개한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분기별 트래블 트레이드 웨비나를 공식 홈페이지의 웨비나 라이브러리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전체 내용을 한국어로 제공하는 웨비나 교육자료는 이번이 첫 공개이다. “할리우드 & 셀러브리티” 웨비나는 세계인이 열광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지이자 로스앤젤레스의 필수 여행지인 할리우드를 심도 있게 소개한다.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

특히 올해에는 할리우드 사인 100주년을 맞아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리우드와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이번 웨비나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할리우드의 엔터테인먼트를 더욱 생생히 경험하고 싶은 고객층의 응대와 판매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약 15분에 걸쳐 제공한다. 

또한, 할리우드 & 셀러브리티 가이드 투어, 유명 영화 및 TV 프로그램 촬영지, 셀럽들을 목격할 수 있는 LA 명소들, 할리우드 대로의 인기 관광지, 그리고 스튜디오 투어와 관련된 정보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최신 명소 중 하나인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Academy Museum of Motion Pictures)으로의 가상 투어 등을 포함했다.

'할리우드 & 셀러브리티' 웨비나는 로스앤젤레스관광청 한국 사무소 카카오톡채널(@LA관광청한국사무소)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LA 카카오톡채널은 로스앤젤레스 여행 정보를 폭넓게 소개하는 등 국내 업계 담당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현지 소식을 접할 수 있다. LA관광청 관계자는 "기존 모든 LA 웨비나 자료는 로스앤젤레스관광청 공식 홈페이지 트래블 트레이드 웨비나 라이브러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로스앤젤레스는 IPW 2024의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로스앤젤레스의 홍보 및 인바운드 및 인트라바운드 관광수요의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