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6월 19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베트남 플라밍고 홀딩스 그룹과 ‘플라밍고 리조트’ 관광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우측)과 베트남 플라밍고 홀딩스 그룹 트란 뜨이 둥 국내외 총괄이사(좌측)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위해 한국을 찾은 베트남 플라밍고 홀딩스 그룹의 트란 뜨이 둥 국내외 총괄이사와 부 탄 홍 영업부장 그리고, 플라밍고 리조트 한국총판을 담당하는 메이저월드 강성종 대표 등 관계자들이 협회를 내방했으며, KATA 오창희 회장과 김범제 충청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이 이루어졌다.


KATA와 플리밍고 리조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 협력, 리조트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운영 및 판매증진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할 것이다. 아울러, 플라밍고 리조트는 KATA 특별회원 가입을 통해 한국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비췄다. 

플라밍고 리조트(FLAMINGO CAT BA)는 Cat Ba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숲과 바다가 만나는 웅장하고 깨꿋한 자연경관 속에서 최고의 휴식을 제공하며, 리조트, 컨퍼런스, 세미나, 요리, 스파, 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 등을 포함하고 있는 5성급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한국여행업협회와 베트남 플라밍고 홀딩스 그룹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양 기관의 임직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플라밍고 리조트는 베트남 북부 하노이 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찜질방 시설과 뷰티케어, 온천 및 사우나 시설도 갖추고 있어 베트남을 찾는 한국관광객에게 많은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플라밍고 홀딩스 그룹의 둥 이사는 “KATA와의 업무협약을 위해 한국에 처음으로 방문하였는데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되고, 리조트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며, 많은 한국관광객들이 플리밍고 리조트를 방문하여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KATA 오창희 회장은 “한국인의 베트남 방문이 늘어나고 있는 시기에 좋은 시설의 리조트를 소개해 주어 감사하며, 한국관광객을 잘 환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KATA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의 주요여행사에 리조트를 소개해 한국시장에서 각광받는 리조트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