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부산에서 대한민국 발효문화 중심 순창의 매력이 더욱 빛났다”
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RailLog Korea 2023)’에 참가해 순창발효테마파크는 물론 순창의 주요 관광지 홍보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한 순창발효관광재단 부스 모습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총 14개국, 120개사 970개 부스가 참여한 역대 최대 국제 철도 박람회로, 순창발효관광재단은 이날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순창의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장류 ‧ 미생물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고 순창 고추장 등 대표 발효 식품과 관광지 숙박권 및 입장권 등 체류 ‧ 방문형 이벤트 상품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와 좋은 반응을 얻었다.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한 순창발효관광재단 부스에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홍보부스를 방문한 한 방문객은 “생각지도 못하게 순창의 다양한 관광지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벤트를 통해 받은 숙박권으로 가족들과 순창을 방문하여 발효테마파크에서 즐거운 경험을 쌓고 강천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순창발효관광재단 선윤숙 대표는 “재단 출범 후 첫 대규모 행사에 참여하여 순창을 알릴 기회가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순창발효관광재단은 순창 유일의 발효 관광 전문기관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발효 메카 순창 이미지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책임감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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