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전라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는 ‘2023 전북 관광기업 Restart-up 프로젝트’에 참여할 재창업 기업을 21일부터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2023 전북 관광기업 Restart-up 프로젝트 포스터
이번 공모전은 우수한 재창업자를 발굴한 후 사업역량을 제고하기 위하여 창업, 경영 실무 등 맞춤형 교육 지원 및 사업화자금 지원을 통해 재도전의 성공률을 높임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참여 대상자는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관광분야 재창업 3년 미만 사업, 타분야 3년 이상 사업 운영자 중 관광분야로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기업 선정은 서류 및 발표심사로 이뤄지며, 선정된 기업은 협약일 이후 창업, 경영 실무 등 맞춤형 교육과 사업화 지원금(최소 2,500만원~최대 3000만원)이 차등 지급된다.
참여 신청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7월 13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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