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갤럭시 마카오(Galaxy Macau™)가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무한매력 마카오’ (Experience Macao Unlimited) 메가 로드쇼에 참가했다.

▲갤럭시 마카오 부스를 방문한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Maria Helena de Senna Fernandes) 마카오관광청장(우측 세 번째)과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우측 네 번째), 갤럭시 마카오 호텔 및 MICE 영업 시니어 부사장(우측 두 번째)이 기념 촬영을 했다. 

세계적인 럭셔리 복합 리조트인 갤럭시 마카오는 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의 관광지원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메가 로드쇼에 합류했다. 갤럭시 마카오는 세계 최다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월드 클래스 복합 리조트로  레저, 엔터테인먼트, 다이닝, 이벤트와 콘퍼런스 등 원스톱 럭셔리 리조트 경험을 제공하는 아시아 최고 호텔로서의 화려한 면모를 선보였다. 

갤럭시 마카오는 브랜드 고유의 특색을 살린 아이보리와 고급스러운 골드 색상으로 부스를 장식해 눈길을 모았다. ‘하늘 위의 오아시스’라 불리는 세계 최고의 그랜드 리조트 데크를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포브스 5성급 호텔 어워드를 수상한 복합 리조트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갤럭시키즈 캐릭터인 공작새 ‘웨이비’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부스를 운영하고 특색있는 기념품을 증정했다.

갤럭시 마카오는 여행사와 협력해 로드쇼 기간 중에만 제공하는 포브스 5성급 호텔 단독 패키지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행사장과 컨벤션 공간인 갤럭시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GICC), 마카오 최대 실내 경기장이자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콘서트가 열리는 갤럭시 아레나 등 곧 오픈 할 갤럭시 마카오의 새로운 장소도 소개했다. 

갤럭시 마카오는 로드쇼에 앞서 항공사, 온·오프라인 여행사 등 주요 파트너를 초청한 비즈니스 오찬을 개최하여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갤럭시 마카오 호텔 및 MICE 영업 시니어 부사장인 빅터 라우도 참석해 갤럭시 마카오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행사에 참석한 파트너들과 교류했다. 

빅터 라우 시니어 부사장은 “이번 메가 로드쇼를 통해 더 많은 한국 관광객이 마카오의 문화와 관광 지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갤럭시 마카오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더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갤럭시 마카오를 방문하여 잊을 수 없는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면적이 110만 제곱미터가 넘는 갤럭시 마카오는 마카오에서 유례없는 엔터테인먼트와 레저 복합 공간으로 명성이 높다. 세계적인 상을 수상한 8개 호텔을 갖춰 여행객에게 폭 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7만 5천 제곱미터 규모의 세계 최상급 스카이톱 워터파크인 그랜드 리조트 데크에서는 사계절 물놀이가 가능하다.  
 

갤럭시 마카오는 아시아 최고의 다이닝 명소로도 손꼽힌다. 미식가들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부터 현지 길거리 음식에 이르기까지 120개 이상의 다양한 식당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마카오에서 다리 하나만 건너면 다양한 마카오의 음식 및 아시아의 정통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다.

10만 제곱미터가 넘는 갤럭시 프롬나드는 수상 경력이 빛나는 쇼핑 명소로  패셔니스타를 위한 장소다. 럭셔리 플래그십 스토어, 디자이너 부티크, 하이 스트리트 브랜드 등 200개 이상의 럭셔리 브랜드가 모여 있다.

갤럭시 마카오는 아시아 엔터테인먼트와 이벤트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영화 팬이라면 최첨단 4K 레이저 프로젝션으로 영화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3D 시네플렉스 10개 관을 보유한 갤럭시 시네마에서 최신 블록버스터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라이브 공연과 행사를 위한 2,500석 규모의 브로드웨이 극장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열정적인 엔터테이너, 음악가, 예술가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마카오는 래플스 갤럭시 마카오와 안다즈 마카오 두 개의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을 곧 개장하며 새로운 장을 열 예정이다. 갤럭시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GICC)는 확장일로에 있는 복합리조트가 가장 최근에 선보인 시설로 마카오의 MICE 산업에 새로운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신 설비를 갖춘 GICC는 총 4만 제곱미터의 유연한 MICE 공간으로 다양한 규모의 행사가 가능하며 1만 6천석 규모의 마카오 최대 실내 공연장인 갤럭시 아레나(Galaxy Arena)가 자리잡고 있다.

갤럭시 마카오는 ‘월드 클래스, 아시안 하트’(World Class, Asian Heart)’ 철학을 바탕으로 전 세계 각계각층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숙박 시설, 잊을 수 없는 레저 경험, 최고의 쇼핑과 다이닝, 엔터테인먼트까지 갤럭시 마카오 한 곳에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