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당진항만관광공사(사장 이범재, 이하 공사)는 10월 12일 KATA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당진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력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우측)과 당진항만관광공사 이범재 사장(좌측)은 지난 12일, KATA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KATA 오창희 회장과 당진항만관광공사(KATA 특별회원)에서는 이범재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ATA와 공사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상호 기관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협력사업과 공동 발전 방안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여행업협 오창희 회장(우측)과 당진항만관광공사 이범재 사장(좌측)이 10월 12일 KATA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
당진항만관광공사 이범재 사장은 “당진은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500년 전통의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와 카톨릭 성지로 유명한 솔뫼성지가 있으며, 2027년 카톨릭 세계청년대회를 통해 전세계 카톨릭 청년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KATA와 업무협약을 통해 당진 관광발전에 많은 협력을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양 기관의 임직원이 함께 했다
KATA 오창희 회장은 “당진공사가 협회 특별회원으로 가입하고, 활동해 주어 감사를 드리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당진 관광활성화를 위해 상호 윈-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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