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2022년 새로 개관한 주메이라 발리가 10월31일 열린 주메이라 그룹 서울 로드쇼에 참석해 한국 시장 영업 및 홍보에 적극 나섰다. 

람 히랄랄 주메이라 발리 총지배인(Ram Hiralal, General Manager, Jumeirah Bali Indonesia)이 직접 방한해 한국 여행사담당자들과 일일이 만나며 주메이라 발리 관련 최신 정보들을 전달하고 한국 허니문 담당자들과의 교류의 시간을 연이어 가졌다. 

▲ 람 히랄랄 주메이라 발리 총지배인이 31일 열린 주메이라그룹 로드쇼 중 마련된 여행사들과의 1:1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 31일 열린 주메이라그룹 로드쇼에서 주메이라 발리를 소개하고 있는 람 히랄랄 주메이라 발리 총지배인.

▲ 주메이라 발리 전경

▲주메이라 발리 메인 로비

한편 주메이라 발리는 일출과 일몰이 장관을 이루는 짐바란 지역의 울루와뚜 해변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로 울창한 녹지와 아름다운 인도양의 풍경이 만나 보다 이국적인 휴양의 분위기를 내뿜고있다. 총 123개 풀빌라로 구성돼있고 전 객실 전부 프라이빗한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조용한 휴가를 보내려는 커플이나 가족여행객들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힌두교 수상 궁전을 모티브로 한 건물은 환상적인 전망과 더불어 일몰 시간대에는 장엄한 경관을 자아내 한국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일몰 맛집으로 유명세를 탔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