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서울시니어스타워 (주)고창웰파크시티와 전북 문화예술·관광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 모습. 이경윤 재단 대표이사(우측)와 원대연 고창석정웰파크병원 이사장(좌측)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9일 서울시니어스타워(주) 고창웰파크시티에서 재단 이경윤 대표이사와 고창석정웰파크병원 원대연 이사장 외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도내 문화예술향유 및 관광사업 연계 협력을 통한 활성화와 양 기관 교류협력 추진을 위해 체결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특성화 매칭펀드지원사업 및 메세나사업 등 문화향유사업 공동협력, ▷웰니스·치유관광·웨케이션 등 관광활성화를 위한 사업 협력, ▷사회공헌사업 발굴 및 공동추진, ▷통합문화이용권·예술인 패스카드 소지자 고창웰파크시티 시설 이용 할인, ▷양 기관 추진 사업 및 대외적인 홍보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 직후 양 기관의 임직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편, ‘2023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 29일까지 2개월간 고창 석정웰파크병원 옆 야외마당에서 한국메세나협회 공모사업인 ‘지역특성화 매칭펀드지원사업 전라북도 공공미술프로젝트-고창, 돌우물의 바람’ 설치미술 전시를 진행했으며, 이 사업을 위해 서울시니어스타워(주)에서 기부금 5백만원을 재단에 후원한 바가 있다.
재단 이경윤 대표이사는 “본 협약을 통해 전북의 문화예술과 관광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며, “메세나사업 연계 및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으로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향유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재단 교육문화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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