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비엣젯항공(VJ)이 친환경 항공기로 주목받는 A321 neo ACF를 105번째 항공기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물 축포를 받는 비엣젯 항공의 A321 neo ACF(105번째 항공기)
A321 neo ACF 항공기는 글로벌 항공기 제작 전문업체 에어버스(Air bus)의 최신식 항공기로 소음과 배출가스를 각각 75%, 50%까지 줄이고, 연료 또한 최대 20%까지 절약하는 친환경 항공기다. 비엣젯항공은 2019년, A321 neo ACF 항공기를 세계 최초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105번째 항공기는 베트남과 한국, 일본, 중국,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등을 연결하는 국제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비엣젯항공 비행사
비엣젯항공은 2023년 33개의 새로운 국제선 및 국내선을 추가 확장해 국제선 80개, 국내선 45개로 총 125개의 노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1억 8500만 명의 승객을 운송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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