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청정 자연 속 야(夜)밤 무주투어 성료
무주의 야(夜)밤의 매력, 자연속에서 느끼는 특화 콘텐츠 투어 진행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야경 소개
2024-06-03 15:59:46 , 수정 : 2024-06-03 19:43:09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과 전북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조오익, 이하 관광협회)에서 운영하는 전북특별자치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야간 경관 명소 활성화 시·군 연계 사업인 ‘청정 자연속 야(夜)밤 무주투어(이하 투어)’를 지난 1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무주군 투어 관련사진 


투어는 무주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와 야간경관 명소를 연계해 외부 관광객을 유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무주군의 후원과 협조를 받아 140명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참여자는 2팀으로 나뉘어  무주군의 대표 관광지인 ‘반디랜드 탐방’, ‘예체문화관 태권도 시범 공연 관람’ 등 무주의 주요 명소를 즐기는 것을 시작으로 교차로 진행했다.



▲무주군 투어 관련사진 


다음으로 야간 경관의 메인인 청정 자연 속에서의 ‘반딧불이 탐사’를 통해 오직 무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청정 야밤을 돌아 본 후, ‘남대천교 별빛다리’, ‘한풍루 야경투어’ 등을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자연의 밤을 보내며 마무리했다.


한 참가자는 “무주의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야경과 같이 보며 평생 잊지 못할 광경이었다.”며, “이러한 투어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즐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재단 이경윤 대표이사는 “더욱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협회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야간경관 사업 확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주군 투어 관련사진 


한편, 센터 운영 사업은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체계적인 관광객 지원프로그램, ▷고객 맞춤형 관광 정보 제공, ▷테마형 여행코스 개발 등을 통해 국내외 관광브랜드 경쟁력 확대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특별자치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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