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발권 후 여행지를 바꾸고 싶은데 수수료 때문에 부담 되시나요? 유럽 크리스마스마켓 여행, 미리 발권하면 변경이 어려울까봐 항공권 가격만 보고 계신가요?"
[티티엘뉴스] 해외 항공권은 항공사 노선이나 좌석 확보 때문에 여유를 두고 예약하는 경우가 많다. 계획대로 여행을 진행하면 좋지만 철자 오류/기상 악화/개인 변심 등의 이유로 항공권을 취소해야 할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PRIVIA(프리비아) 여행은 환불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유연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국제선 항공권 자사 환불 수수료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PRIVIA 여행 홈페이지 또는 PRIVIA 여행 모바일앱에서 발권한 국제선 전 노선에 적용된다. 해당 혜택은 PRIVIA 여행에서 발권 후 철자 오류/기상 악화/개인 변심 등 이유와 상관없이 7일 내 항공권을 취소할 경우 여행사 환불 수수료를 무조건 면제해 준다. 또한 수수료 면제 혜택 횟수는 제한이 없으며, 마음에 드는 항공권을 찾을 때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행자 안심 구매 강화를 위해 발권 당일 환불 요청 시에는 여행사 수수료, 항공사 수수료, 발권대행료까지 모두 면제받을 수 있다. 해당 혜택은 PRIVIA 여행 및 제휴 채널에서 구매한 항공권을 당일 23시 50분까지 취소한 회원에 한하며, 그레이터베이항공사/비엣젯항공 당일 출발 항공편만 제외하고는 모두 적용된다.
PRIVIA 여행은 파격적인 수수료 면제 프로모션과 함께 전용 혜택도 강화했다. 항공권 결제 시 카드별 7%/10% 청구할인부터 국제선 전용 7% 할인 쿠폰, 프리미엄 클래스 전용 최대 10만원, 신규회원 전용 3천원 등 다양한 특전이 준비되어 있으며 해외 항공권 구매 시 호텔과 투어&티켓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환불 수수료 면제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PRIVIA 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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