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인기 짱!
타이완의 또 다른 매력, 타이완 10개 섬으로 떠나는 해만여행
관광전 부스는 구름 관람객 몰려
2018-06-16 15:42:33 , 수정 : 2018-06-16 15:45:33

[티티엘뉴스] 타이완의 인기가 대단해요!

 

타이완관광청이 참가하고 있는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 부스에는 연일 타이완을 찾는 구름 관람객들이 몰리고 있다.

 

 

자유여행(FIT)의 천국, 타이완의 인기가 치솟는 가운데 관광전을 찾는 많은 관람객이 타이완 부스에서 올여름 해외여행 관광지로 타이완을 꼽고, 다양한 문의와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찾고 있어 관계자들의 이마에 구슬땀이 마를 시간이 없을 정도다.

 

 

이같이 많은 관람객이 타이완 부스를 찾는 이유는 올해 타이완관광청이 주도하고 있는 섬 여행인 ‘해만여행의 해’를 맞이해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한국관광객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기 때문이다.

 

 

토요일에도 불구하고 직접 부스에서 타이완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황이평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은 활짝 웃으며, “많은 관람객들이 타이완 부스를 찾아 주셔서 매우 기쁘다” 며, “타이완의 철도여행과 함께 올 여름 타이완의 10개 섬을 꼭 방문해 타이완 섬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지성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사원도 연실 흐르는 땀을 씻어 내리며 “이번 관광전을 통해 타이완의 매력이 가득한 해만여행을 비롯해 타이완의 북부, 남부, 동부, 중부지역 등 아직 한국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면서, “이번 여름 휴가 시즌에 타이완의 또 다른 매력을 흠뻑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타이완의 또 다른 매력을 찾아 떠나는 해만여행, 타이완 북부, 남부, 동부, 중부 지역의 잘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올 여름 즐겁고 신나는 그리고 추억에 남은 여행을 즐겨 보면 어떨까.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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