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경기도가 신임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유동규 후보자를 선임했다.
유동규 신임 사장은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개발전략과 기획을 총괄하는 기획본부장으로 8년여 간 재직했다. 당시 성남 판교 대장지구 개발 등을 통해 2017 회계연도 133억 원 흑자 등 3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하는데 앞장섰다고 경기도는 밝혔다.
제8대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선임된 유동규 신임 사장은 10월 1일 공식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나설 예정이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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