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허츠 렌터카가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 제29회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13회 연속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TTG 트래블 어워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우수한 여행 기관을 선정하고, 그들의 여행산업 기여도를 평가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하는 행사이다.
2005년 TTG 트래블 어워드 명예의 전당에 처음 오른 허츠 렌터카는 올해로 13년 연속 입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오언 맥네일(Eoin Macneill) 허츠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은 "허츠가 TTG 명예의 전당에 오르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업계의 파트너들과 함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특히 한결 같은 성원을 해 준 파트너 및 소중한 고객들과 항상 훌륭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헌신적인 허츠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허츠 관계자는 "특히 허츠의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더 의미있는 자리에 올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츠는 1만여 곳의 영업소를 세계 곳곳에서 운형하며 다양한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여행객들을 최고의 차량으로 여행객들이 원하는 여행지로 데려다 준다'는 모토를 추구한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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