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가장 한국적인 것을 만나고 싶다면, "한곳 더, 하루 더, 한번 더, 더더더 전북관광"으로 오세요!
전라북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선윤숙)가 발 벗고 나섰다.
▲정도 천년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기념 전라북도 관광 릴레이 홍보 모습
정도 천년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기념으로 전라북도 14개 지자체가 홍보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0월 21, 22일 양일간은 전라북도를 대표해 전라북도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가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정도 천년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기념 전라북도 관광 릴레이 홍보 모습
서울역 내 부스에서 열차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릴레이에 나선 전라북도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는 2일간 약 2000여 명의 수도권 거주 시민들에게 전라북도 관련 홍보 전단을 배포했으며, 향후 관광 관련 업무 참고용으로 준비한 전라북도 관광 설문지도 하루 반나절 만에 동이 날 정도로 구체적인 성과를 올렸다.
▲정도 천년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기념 전라북도 관광 릴레이 홍보 모습
이번 전라북도 홍보 릴레이에서는 14개 전라북도 시, 도의 관광지 홍보와 함께 코스별 관광지를 한 장의 카드로 편리하게 전라북도 60여 개의 관광지, 버스 및 공여주차장 무료 이용과 맛집/숙박/공연(체험) 등의 특별할인을 제공하는 자유이용권형 관광 패스인 ‘전북 투어 패스’ 등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정도 천년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기념 전라북도 관광 릴레이 홍보 모습
전라북도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는 총 35명의 직원이 국내, 외 관광객을 전라북도로 유치하는 일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전라북도의 주요 관광 관련 3개 사업인 ▶도외 학생 수학여행 유치 업무 ▶외국인 팸투어 ▶전국 리플릿 배포 등의 사업을 전라북도로부터 위탁받아 주관하고 있다. 이외에도 베트남, 일본, 중국, 몽골, 캄보디아, 필리핀, 키르키스탄 등 7개국의 ‘SNS 외국인 기자단’도 운영하고 있다.
▲정도 천년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기념 전라북도 관광 릴레이 홍보 모습 (사진 왼쪽, 도혜순 전라북도 관광마케팅팀 주무관)
이번 서울 행사에 함께 한 도혜순 전라북도 관광마케팅팀 주무관은 “정도 천년인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이해 홍보릴레이를 진행하게 됐다”며, “지난주 금, 토요일에는 전주시, 일, 월요일은 전라북도의 홍보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도 주무관은 “특히 전북 투어 패스와 14개 시, 군의 관광홍보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관광 릴레이 홍보를 주관하고 있는 선윤숙 센터장
이번 행사를 총괄한 선윤숙 전라북도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장은 “전라북도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는 어제부터 오늘까지 서울역에서 홍보릴레이를 하고 있다”며, “전라북도가 전라도라는 명칭을 사용한 정도 천년이 된 해가 바로 올해”라며, “많은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전주는 정도 천년을 맞이해 여러분들에게 좀 더 나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전라북도가 되겠다”고 말했다.
선 센터장은 “앞으로도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많은 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는 전라북도의 14개 시, 군을 찾아주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릴레이홍보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부스 방문객에게 설문지를 받고 있다
이번 릴레이홍보 행사에는 전라북도 관광마케팅 관광지원센터 주관하에 선윤숙 센터장과 조은숙, 윤호숙 수학여행전담지도사, 그리고 도혜순 전라북도 관광마케팅팀 주무관이 참여해 2일간 전라북도 관광홍보에 주력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올해 해외관광객 37만 명, 축제관광객 660만 명 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내, 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