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3D 와일드 돋보인 ‘아메리카 와일드’ㆍㆍㆍ 미국관광청 로드쇼 개최
美 국립공원관리청 100주년 기념 영화 상영
국내 주요 여행업 관계자 및 파트너사 한자리에
2018-12-08 18:32:29 , 수정 : 2018-12-08 19:00:45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미국관광청은 지난 11월26일, 12월4일, 6일에 걸쳐 광주, 부산 및 서울 3개 지역의 여행업 관계자 약 320명과 미주 파트너사 8곳과 영화시사회 및 로드쇼를 진행했다.

 

최지훈 미국관광청 한국사무소 부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1부에서는 2019년 미국관광청의 마케팅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또한 파트너로 참가한 미주관광청 및 항공사에서 영화에 등장한 국립공원에 대한 소개과 연계 항공편도 발표됐다.

 

 

 

2부는 <아메리카 와일드> 영화 시사회가 진행됐다. 세계적인 영화사인 길리브레이 프리먼 필름에서 제작한 <아메리카 와일드>는 미국 국립공원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3D기법으로 촬영돼 영화 속에 등장하는 국립공원의 다양한 모습과 경이로운 자연을 생동감있게 담아냈다.

 

 

시사회 전 <아메리카 와일드>의 후속작이자 미국관광청이 제작에 참여한 두 번째 영화 <아메리카 뮤지컬 저니>의 예고편이 공개되기도 했다. 시사회 후에는 네트워킹 리셉션이 진행됐으며 미주 왕복 항공권과 호텔, 액티비티, 렌터카 이용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됐다.

 

한편 미국관광청 아메리카 와일드 로드쇼에는 △대한항공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로스앤젤레스 관광청 △유나이티드항공 △에어캐나다 △캘리포니아 관광청 △하와이 관광청 △허츠렌터카까지 총8개 파트너사들이 참가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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